포항시가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교통사고 다발 지역에 대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경상북도경찰청, 남·북구 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 관련기관과 교통사고 다발 지역에 대한 개선 대책을 수립하는 등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사업을
포항시가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교통사고 다발 지역에 대한 교통사고 잦은곳 개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경상북도경찰청, 남·북구 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 관련기관과 교통사고 다발 지역에 대한 개선 대책을 수립하는 등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사업을 매년 시행해오고 있다. 이 사업은 특정지점 및 구간에서 빈발하는 교통사고의 원인을 도로 및 교통공학, 인간공학 측면에서 심층 분석해 개선함으로써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
충주경찰서가 ‘24년도 치안종합성과평가’ 교통안전 관리분야에서 도내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교통안전 관리분야는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율과 주민 체감 교통경찰활동 등 2개의 성과지표를 평가한다.충주경찰서는 지난달 말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년 동기간 대비 37..5% 감소,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또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1066건에서 올해 1010건으로, 5%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박재삼 서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위험도로 개선 및 교통안전 시설물 개선을 추진,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충주가 되
올해 울산 지역에서 65세 이상 고령자 관련 교통사고 사망자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경찰이 특별 교통 안전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12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울산에서 12월10일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는 4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8명보다 7명 증가했다. 이 중 고령자 사망은 15명에서 22명으로 46.7% 늘어났다. 이에 따라 경찰은 내년 1월말까지 고령자 관련 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교통 안전 활동을 추진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우선, 경찰은 보행자와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 점검
양산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장·녹색어머니연합회를 대상으로 '학교와 녹색어머니연합회가 함께 하는 교통사고 제로화 연수'를 지난 10일 진행했다. 행사는 참여와 협업을 바탕으로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이현희 기자
춘천시 고령자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춘천 내 경로당에 야광조끼를 배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야광조끼 배부는 춘천시가 올해 발표한 춘천시 교
포항남부경찰서는 11일 해병대 1사단에서 교통법규 준수와 음주운전 예방 관련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졸음운전 및 과속 등 교통법규 위반의 위험성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사례 위주 동영상을 통해 진행됐다. 남부서는 이날 연말을 맞아 선제적으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음주 교통사고 사례를 활용, 해병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위험성과 처벌 법규 등 안전 운전과 관련된 교육을 실시했다. 포항남부경찰서는 앞으로도 이 같은 교육과 홍보활동을 통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안전한 포항시 교통 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충북경찰청은 가을 행락철인 지난 9월부터 11월 말까지 약 3개월동안 추진한 ‘교통안전 종합대책’ 결과를 4일 발표했다.경찰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종합대책 기간 동안 발생한 충북도내 교통사고 사망자는 31명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31.1% 감소했다.교통사고 사망자 유형별로 △보행자 12명→4명 △고령자 22명→13명 △고속도로 12명→7명 등이다.또 관광지를 포함한 주변 식당·유흥가, 골프장 진출입로 등에서 주·야 불문 음주단속을 실시, 758건을 단속했다.이 기간동
제주경찰청이 2024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27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롯데 SKY31컨벤션에서 열린 '2024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에서 제주경찰청이 대상을 수상했다.제주에서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교통사망사고가 연평균 57.7건 발생했는데, 2023년에는 45건 발생해 22%나 감소했다. 이는, 전국 평균 감소율인 12.4%를 크게 웃도는 수치이자, 전국 1위에 해당하는 것이다.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주경찰청은 대상 을,
충북지역은 매일 약 2건의 음주운전사고가 발생하고, 20대 연령층의 음주운전 교통사망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도로교통공단 충북도지부는 지난 24일 최근 5년간 교통사고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분석 결과를 보면 이 기간 충북도내에서 총 3224건의 음주운전사고가 발생했다. 그중 44명이 숨지고 5107명이 다쳤다.도내 전체 교통사고 중 음주운전사고의 비율은 7.8%로, 매일 약 2건의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연령대별로 50대 운전자의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23.2%로 가장 높았다. 음주운전사고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성군, 2024년 최종 예산 총 7807억원 확정
보성군은 12월 20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307회 보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총 7,807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
Generic placeholder image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공급기업 모집 시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사업에 스마트기술을 보급할 기술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소상공인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소비·유통환경 및 비대면·디지털 환경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소상공인 스마트기술’이란 가치사슬 전방위적으로 소상공인에게 편의성, 효율성, 생산성 등을 개선해 전통적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으로 변화하는 데 기여하는 기술을 뜻하는 것으로, 3D와 AI·IoT, VR
Generic placeholder image
GS25, “생딸기부터 디저트, 막걸리까지 차별화 라인업 확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겨울철 대표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한 차별화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올해는 ‘딸기 뷔페’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조선소서 30대 노동자 추락사…경찰 "사고 원인 조사"
울산 조선소에서 3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은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2024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대상 수상··· 상금 4억 원
경기도가 19일 행정안전부 주관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지방재정·세제 분야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2008년부터 개최된 지방재정 분야 최고 권위 대회다.앞서 도는 ▲ 예산 절감 ▲ 지방보조금 운용 혁신 ▲ 세입 증대 등 3개 분야 우수사례 191건 가운데 1·2차 서면 및 대면심사 과정을 거쳐 12월 3차 최종 심사에 참석했으며, ‘전국 최초, 가상자산 체납 전자관리시스템 도입’을 발표한 바 있다.도는 신규자산에 대한 혁신적 체납관리 역량으로 지방재정 확충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의회, 블록체인 연동 및 생성형 AI 적용가능성 높다!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혁신추진특별위원회는 20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백오피스 사무혁신을 위한 생성형 AI와 블록체인기술 도입 타당성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의회 사무처의 현재 운영 상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사무혁신의 필요성을 명확히 규명하려는 것으로 챗GPT와 블록체인 기술이 경기도의회 사무처에 도입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효과와 실질적 이점을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한국산업융합학회장 이원부 책임연구원은 최종보고에서 “경기도의회의 블록체인 연동 및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상현 의원, 2024년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 감사패 수상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은 24일 경기도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2024년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 감사패 전달식’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경기도청 3개 공무원 노동조합이 주관한 설문조사와 심사를 통해 선정된 결과로, 박 의원이 소통과 리더십을 발휘하며 공무원 협력을 이끌고, 도민을 위한 혁신적이고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도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이다.박 의원은 특히 경기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정책 발굴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공직사회의 업무 효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남 원도심에 따뜻함을” 최만식 도의원, 지역난방 열원 대책 시급
광명지역신문> 최만식 경기도의원은 24일 경기도의회 성남상담소에서 성남시 관계자들과 함께 원도심 지역난방 열원시설 설치와 부지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현재 성남시는 재개발·재건축 및 공공주택지구 개발로 인해 지역난방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분당, 판교, 낙생·복정 공공주택지구는 지역난방 의무 공급 지역으로 지정되어 한국남동발전 분당복합발전소 등을 통해 안정적인 지역난방이 이루어지고 있다. 반면 원도심의 2단계 재개발·재건축 구역은 지역난방 의무 공급 지역에서 제외되어 열원 부족 문제로 인해 공급이 어렵다는 지적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성환 도의원, “놀이 중심 교육은 학습과 성장의 새로운 길”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은 19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교육청 어린이 놀 권리 보장 위원회’를 주재하며 2025년 어린이 놀이 활성화 계획을 논의하고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조 위원장은 이 위원회의 위원장으로서 어린이 놀이 정책 전반을 이끄는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조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어린이의 놀 권리는 단순한 여가가 아니라 학습과 성장의 근간”이라며, “놀이가 교육의 부수적인 활동이 아닌,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자형 도의원, 곤지암초·도척초 2025년 경기형 공간재구조화사업 대상교 선정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자형 의원에 따르면, 광주시 소재의 곤지암초등학교와 도척초등학교가 2025년 경기형 공간재구조화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었다.경기도교육청 경기형 공간재구조화 사업은 40년 이상 경과된 노후 학교시설을 개축 또는 리모델링으로 재구조화하여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곤지암초와 도척초는 각각 5,859.58㎡와 3,014.67㎡ 규모로 개축 혹은 리모델링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창의적인 학습공간으로 재구조화될 예정이다. 이자형 의원은 그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