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제조업 체감경기에 여전히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제주상공회의소가 도내 81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1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 조사한 결과 제조업 기업경기전망지수는 59포인트로 조사됐다.BSI는 기업들이 현장 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0~200 사이의 값으로, 100을 넘으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의미하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이다.올해 4분기 실적 조사결과 ‘체감경기’, ‘매출액’, ‘영업이입’, ‘설비투자’, ‘자금사정’ 등 조사항목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