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4일 행정부지사 주재로 22개 시군 부단체장과 영상회의를 열고, 추석 종합대책과 시군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경북도는 4대 분야 13개 세부과제로 구성된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발표했다.먼저, 15일까지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명절 성수품의 수급을 조정하고,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온오프라인 할인 행사를 통해 가격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성수식품 합동점검,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단속, 제조 판매업소 식품 안전검사를 통해 식품 위생 실태도 함께 살핀다.또한, 14일부터 18일까지 10개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