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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겨울 시즌 별미인 ‘방어회’와 ‘생굴’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내놨다. 27일 이마트에 따르면 31일까지 이 같은 내용의 ‘겨울 수산물 대전’을 진행한다. 이 기간 ‘방어회’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한 2만9960원, ‘남해안 생굴’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때 40% 할인한 4788원에 각각 선보인다. 높아진 수온으로 어획량 감소 및 폐사량 증가 등에도 올 여름부터 산지 다변화 등 물류 경로 신설 등 발빠른 대응을 통해 많은 물량을 확보한 덕분이다. 김상민 이마트 생선회 CM
이마트는 방어 시즌을 맞아 25~31일 ‘방어회’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한다.높아진 수온으로 수산물 생산량은 감소했지만, 이마트는 수산물 물량 확보를 위해 올해 여름 1㎏급 작은 방어를 잡아 겨울까지 바다에서 축양하는 ‘방어 양식 시스템’을 적용, 일찍 양식장과 협의해 많은 물량을 확보했다.또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이 통합 매입을 진행해 지난해보다 20%가량 많은 물량을 확보, 겨울철 방어회 인기에 대비했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이마트가 25~31일 방어회와 생굴을 최대 40% 할인하는 ‘겨울 수산물 대전’을 한다.행사 기간 ‘방어회’와 ‘남해안 생굴’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30%, 40% 할인한다.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긴 폭염에 수온 28도 이상일 때 발령되는 ‘고수온 특보’가 사상 처음 70일 넘게 이어졌다. 높아진 온도에 수산물 생산량은 감소했다. 양식수산물은 폐사가 늘었고, 자연산 수산물은 어장이 모이지 않고 흩어져 어획에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다.이마트는 수산물 물량 확보를 위해 올해 여름부터 총력전에 돌입했다. 여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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