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6년간 전국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인단속 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 ‘서울 동대문구 배봉초등학교 앞’이었다.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4년 6월까지 최근 6년간 ‘서울 동대문구 전농우성아파트 1동앞:스쿨존’에서만 무려 90,463건이 무인단속 카메라에 적발됐다.이어서 ‘대구 중구 수창초등학교 부근’,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서울 서초구 서래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