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의 아침밥이 대학생에만 한정 되면서 표를 의식한 정책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천원의 아침밥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업 만족도와 효과 및 개선사항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전반적 만족도’, ‘건강한 식습관에 도움’, ‘아침밥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개선’ 항목도 90점 이상을 기록했다.학생들은 1,000원만 부담하면 6,000원 상당의 아침식사를 할 수 있다. 나머지 비용은 제주도, 농식품부, 대학이 지원한다. 학생부담 + 도비 + 농식품부 + 대학.일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