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쾌적한 환경 속에서 도민이 행복한 추석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5일부터 3주간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경남도는 경남을 찾는 귀성객과 도민이 연휴 기간 쓰레기로 인해 불편을 겪지 않도록 18개 시군 135명으로 구성된 폐기물 관리반을 운영할 계획이며, 생활폐기물의 적체와 무단투기를 방지하기 위하여 쓰레기 배출방법, 수거일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추석 연휴 전에는 추석 손님맞이를 위해 버스터미널, 철도역 등의 다중이용 시설, 청소 취약지역 및 도심 생활 주변 대청소 주간을 운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