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대전 서구가 권일용 프로파일러의 `일상을 위협하는 범죄와 심리' 강연을 시작으로 하반기 `서람이 자치대학'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우리나라 제1호 프로파일러이자 범죄학 박사 권일용 프로파일러가 현대사회의 범죄 진화 및 예방 대책에 관해 설명했다. 서람이 자치대학은 25일 오후 2시 서구청에서 김태경 교수의 `나의 소통방식,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
김학관 충북경찰청장이 31일 음성경찰서를 방문해 경찰 협력단체, 군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안정책 설명회와 주민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반듯한 충북경찰, 품격 있는 치안'을 슬로건으로 △청소년 도박 없는 청정한 충북 만들기 △범죄와 사고로부터 도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 확보 등의 충북경찰 중점 추진 정책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음성 박명식기자
대구남부경찰서는 10월 16일, 대구 YWCA 주최로 남구 대명동 물베기거리에서 진행된 학교 밖 청소년 축제「모디라! 청소년이데이!」에 참석하여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딥페이크 범죄와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대구남부경찰서관계자는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청소년 대상 딥페이크 범죄 및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구시 중구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9일 충북 단양 일원에서 중구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을 비롯한 68명의 청소년 지도위원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 청소년지도협의회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련대회는 단양 청소년수련원에서 류명구 대구과학대학교 청소년교육지도학과 겸임교수를 초빙해 ‘딥페이크 범죄와 청소년 지도’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진행해 최근 사회적으로 큰 쟁점이 되는 딥페이크 범죄의 실질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청소년지도위원으로서 알아야 할 지식과 정보를 공유했다.
또 청소년 지도위원들은 단양 구인사와 잔도길 등을 찾아 역사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서민에게 고통을 주는 민생범죄를 끝까지 추적해서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지시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경찰청에서 개최된 제79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하고 “범죄수익과 자금원을 빠짐없이 환수해 범죄 생태계 연결 고리를 근원적으로 끊어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윤 대통령은 이상동기 범죄와 조직폭력배의 지능화, 마약과 가짜뉴스 등을 ‘새로운 위협’으로 지목하면서 “국민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경찰이 더 빠르게 발전하고 더 능동적으로 변화해야 한다. 기존의 치안 활동 방식만 고수해서는 국민의 생명과
울산 북부경찰서는 지난 11일 김복광 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등 관계기관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 피해자의 권리 보호와 실질적인 원스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찰청 최우선 정책목표인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일상’지키기 일환으로 사회적 약자의 실질적 보호를 위해 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손을 맞잡았다. 경찰은 최근 딥페이크와 같은 디지털 성범죄나 관계성 범죄 등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다양한 범죄 피해자 중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피해자지원센터에 연계하고, 범죄피해자지원
대구성서경찰서는 10월 8일 이곡초등학교 강당에서 5, 6학년 122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최근 문제가 많이 되고 있는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와 사이버 도박 등 사이버 공간에서의 학교폭력 등 범죄와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강사로 나선 학교전담경찰관 이상모 경위는 SNS 등 사이버공간에서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 장난이 아닌 학교폭력이나 범죄행위가 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로에게 관심을 가지고 배려하면서
당근이 개인간거래 플랫폼의 특성상 다른 온라인 플랫폼에 비해 규제에서 자유로워 개인정보보호, 사기범죄 노출 등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나왔다.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당근마켓에 대한 수사기관의 수사협정 건수가 4000건에 가깝고 2020년 687건에 비해 5배나 급증했다"라며 "주거침입이나 사기 같은 범죄와 직결될 수 있는 상황이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당근은 중고거래 판매자의 성명, 생년월일, 전화번호 등을 수집하지 않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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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주철현 의원실에 따르면 주 최고위원은 전날 열린 민주당 최고 위원회에서 에 대한 윤석열 정권의 미흡한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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