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이 군민과 방문객들이 설 명절 연휴에 가장 즐기기 좋은 곳을 추천했다.23일 군에 따르면 증평민속체험 박물관은 연휴기간에도 정상 운영하며 손님을 맞이한다. 이곳은 눈썰매 타기, 연날리기, 민속놀이, 농경도구 체험, 한지공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어묵, 떡볶이 등 간단한 간식도 제공해 어린이들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다.주변엔 자전거 공원과 아이들 눈 높이에 맞춘 교통시설, 킥보드 등을 타며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중부권 최고 관광단지인 벨포레 리조트도 정상 운영한다.이곳 리조트엔 모토아레나, 미디어아트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