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보건소는 마산합포구청에서 찾아가는 건강증진사업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홍보캠페인은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민방위 1차 보충교육과 연계하여 매일 150명의 민방위 보충교육 참석자를 주 대상으로 하였다. 보충교육 대상인 만 28세~33세의 남성은 평소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연령층이다.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남성은 대사증후군 위험과 비만유병율이 높아지고 있어 건강습관 개선이 꼭 필요하다. 이들에게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13개 보건사업(통합건강증진, 암 조기검진, 치매예방, 정신보건, 마약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