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김미섭 부회장과 전경남 사장이 약 4억4000만원 규모의 자사주 6만6846주를 매입했다.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미섭 부회장은 지난 17일과 18일 자사 보통주와 우선주를 각 2만주씩 장내 매수했다. 총 취득 금액은 약 2억8000만원이다. 전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연임을 확정하며 2028년 3월까지 하나금융을 이끌게 됐다.하나금융은 25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사옥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함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앞서 하나금융의 외국인 주주와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은 함 회장 연임을 지지하며 찬성표를 던졌다.하나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1월 함 회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아울러 하나금융은 이승열 부회장과 강성묵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4일 철산복지관 2층 문화나눔터에서 철산시니어대학 제18기를 맞아 새로 선출된 총학생회 임원단 취임식이 개최했다. 제18기 회장은 전년도에 이어 김예조 회장이 선출됐으며, 부회장에 박인자·김세출, 총무는 박정애 씨가 임명됐다. 김애조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년도에 이어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어 부담도 되지만, 믿음을 보내 주셔서 감사하다"며 "부회장과 총무를 비롯한 학과 대표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철산시니어대학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미래에셋증권 김미섭 부회장과 전경남 사장이 약 4억4000만 원 규모의 자사주 6만6846주를 매입했다.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미섭 부회장은 지난 17일과 18일 자사 보통주와 우선주를 각 2만 주씩 장내 매수했다. 총 취득금액은 약 2억8000만 원이다. 전경남 사장도 보통주 6846주와 우선주 2만 주를 매수해 약 1억5000만 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했다.이번 자사주 매입은 책임경영과 주주 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한 취지로 풀이된다. 미래에셋증권 핵
김동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대표이사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식 약 30억 원 규모를 매수한다. 이는 지난 21일 종가 기준 약 4900주에 해당한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김동관 대표이사의 30억원 주식 매입과 별도로 손재일 사업부문 대표이사와 안병철 전략부문 사장도 유상증자에 따른 우리사주 매입과 별도로 각각 약 9억 원, 8억 원 규모로 매입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이들의 매입 금액은 작년 연봉에 해당한다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측의 설명이다.김 부회장과 손 대표,
창원상공회의소는 4월 3일 현지시각 오후 3시 30분, 필리핀 발랑가시와 컴퓨터 기부 및 우수 근로자 육성 및 파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창원상공회의소 최재호 회장, 김명자 부회장과 프란시스 앤서니 가르시아 발랑가 시장, 로날드 프론다 발랑가 교육감 등 발랑가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먼저 창원상공회의소가 지역기업과 대학으로부터 기증받은 컴퓨터 및 주변기기 417대에 대한 기부행사가 진행됐다. 이번기부는 발랑가시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 진 것으로, 기증된 장비는 발랑가시
차기 대권 도전을 선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2일 고향 경북 안동을 찾아 부모 선영을 참배했다.이 예비후보 캠프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본격적인 선거일정을 소화하기에 앞서 고향 안동을 찾고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싶다는 후보의 의지에 따른 개..
봄철 환절기를 맞아 면역력이 저하되고 호흡기 질환이 늘어나는 가운데 기관지 및 호흡기 건강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맥문동이 주목받고 있다. 맥문동은 뿌리덩이를 이용하는 한약재로 환절기 감기 예방은 물론 면역력과 체력 저하를 막고 원기를 북돋워 주는 약재다. 맥문동 주산지로 알려진 충남 청양군은 이달 들어 본격적인 수확에 나섰다. 올해 맥문동 수확량은 겨울철 잦은 강우와 저온으로 괴근이 발육하고 생장이 충분하지 못했던 전년보다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맥문동은 인삼에 들어 있는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어 폐결핵이나
경상북도는 14일 도청 회의실에서 미래전략기획단장을 비롯해 경북연구원, 관련 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5-K 국제 브랜드화 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최근 한류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한국 문화의 고유한 가치를 담은‘한식’,‘한복’,‘한지’,‘한글’,‘한옥’은 세계 시장에서
화공기기 제조기업 KIB플러그에너지가 외부 자금을 유치하며 유동성 확보에 나섰다.KIB플러그에너지는 15일 공시를 통해 총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신주 발행 주식 수는 2000만 주에 달한다.신주 배정 대상은 퀀텀웰스매니지먼트로, 회사와 특수관계가 없는 독립 투자자다. 회사 측은 투자의향과 납입능력, 청약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조달된 자금은 2025년 내 전액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현재 KIB플러그에너지는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이달 중 시작될 전망이다.1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제주지방항공청은 최근 제주도청 내에서 제2공항과 관련 부서들을 잇따라 방문해 관련 절차를 논의했다.또 환경영향평가를 위해 구성하는 환경영향평가협의회에 포함하게 될 주민대표 2명에 대한 추천을 요청했다.이에 대해 제주도는 서귀포시 성산읍 지역 제2공항 찬성 및 반대 단체에 각각 1명씩 추천을 요청했다.주민대표 추천이 완료되고 국토부가 제주도에 환경영향평가 준비서를 제출하면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시작된다.환경영향평가 준비서 제출
인천소방본부가 지난 16일 부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소방공무원의 안전과 소방청사 공간복지를 위한 색채디자인을 공동 개발하고, 지역 안전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생활안전과 공간복지를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기
경북 북동부 일대를 덮친 대형 산불이 진화된 지 보름이 지났지만, 관광지엔 여전히 한산한 적막이 감돌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을 비롯해 지역 대표 관광지들이 상춘객의 발길이 끊기며 심각한 관광 침체를 겪고 있다. 안동시와 영덕군 등 5개 산불 피해 지역의 관광객 수는 전
인천상공회의소는 지난 18일 인천상공회의소 7층 의원실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지역 스포츠산업 활성화 및 기업 서비스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연고 구단과 산업계 간 협력을 통해 스포츠 문화 저변을 넓히고, 지역 기업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상공회의소는 구단 홈경기 및 연계 프로모션을 지역 기업에 홍보·안내하고, 인천유나이티드는 지역 기업 임직원이 보다 편리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이용 혜택 제공과 관람객 대상으로 상의 주요 사업 홍보를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