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2025년 을사년 사자성어로 ‘전지다학’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전지다학’은 충북의 모든 곳에서 다양한 배움이 일어난다란 뜻으로 청주 산성초 정서준 학생이 창작한 사자성어이다. ‘전지다학’에는 충북 하늘 아래 모든 곳이 아이들의 배움터가 돼 학생들이 다양한 학습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달 도내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새해 사자성어를 공모했다. 237명이 참여한 이번 공모에서 장서준 학생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윤건영 교육감은 “2025년은
충북 청주 산성초등학교는 7일 청주용담명암산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 산성 행복 나눔장터’의 물품 판매 수익금 262만원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용명산 행복밥집에 기탁했다.산성초는 지난해 10월 학생자치회가 주최하고 학부모회가 후원한 ‘산성 행복 나눔장터’를 열어 262만5750원의 기금을 모금했다. 학생들은 협의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시락을 제공하는 ‘용명산 행복밥집’에 전액 기부키로 결정했다.조인숙 교장은 “뜻깊은 행복 나눔장터를 진행하고 그 수익금을 지역의 행복밥집에 기부하는 행사를 통해 학생자치회와 학부모회
충북 청주 산성초등학교가 최근 ‘2024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 유공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산성초는 지난해 3월 1일 교육부 주관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 사업에 선정돼 그동안 교직원 역량 강화 연수, 프로젝트 수업 , 질문게시판 등 다양한 활동을 운영했다. 조인숙 교장은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 운영을 통해 선생님들의 수업 역량 강화와 학생 중심 수업을 실천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며 “올해도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 사업을 지속 운영해 직원들의 수업 역량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교실 수업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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