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3일 인동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 파트너십 회의'를 열고, 인동‧진미 지역의 상권 회복을 위한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구미시 관련 부서를 비롯한 경북도‧구미시의회 의원, 2·3공단 입주기업 관계자, 인동‧진미 지역 상가번영회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구미 달달한 낭만 야시장 등 예정된 주요 행사 소개 △소상공인 새희망 특례보증,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등 주요 지원책이 안내됐다. 이어 2·3공단 기업체와 상가번영회 자유 토론을 통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