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의 대체매립지 공모 논의가 다시 시작됐다. 벌써 네 번째다.인천시는 최근 대체매립지 공모 논의를 위해 인천시를 비롯해 환경부, 서울시, 경기도 4자 협의체가 만났다고 13일 밝혔다.상견례 성격의 만남으로, 본격적인 논의는 다음 협의부터 시작된다.대체매립지 공모는 2021년 1~4월 1차를, 같은 해 5~7월 2차, 올해 4~6월 3차를 진행했으나 모두 응모한 지자체가 없었다. 4차 공모? 총리실 전담기구?…진전 있을까3차 공모는 인센티브를 3,000억원으로 늘리고, 부지 면적 등의 조건을 완화했다. 공모 설명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