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는 4개 분야 74개 생활밀착형 사업에 491억원을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제종남 마산회원구청장은 이날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시민 생활의 불편사항을 해소해 편의를 실질적으로 증진할 수 있는 4개 분야, 74개 사업에 491억원을 투입하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제 구청장은 “일상의 변화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 지원하기 위해 명품공원 조성, 오래된 도로·보행로 정비 및 주차장 확충, 생활안전 인프라 확충 등 총 4개 분야 생활밀착형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