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은 오는 1월 14일부터 2월 14일까지 영농 설계의 시작을 알리는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추진한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업인들
인천 도시철도 건설 자문 위원회가 새롭게 꾸려졌다.인천시는 7일 '도시철도자문위원회 위원 명단 공고'를 내고 당연직 5명과 위촉직 116명 총 121명을 임명했다.위원들 임기는 지난 1일부터 오는 2026년 12월31일까지다.위원들은 2년 동안 인천지역 도시철도건설에 관한 설계의 타당
한국남부발전이 선진화된 안전 인프라 구축과 시민들의 야간 보행환경 개선을 통한 부산의 범죄예방에 노력한 공로를 부산시로부터 인정받았다.남부발전은 부산시가 주관하는 '2024년 지역주민참여 셉테드 유공 포상'과 관련해 부산광역시장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CPTED는 범죄 예방 환경 설계의 줄임말로 가로등·CCTV·비상벨 설치, 교통안전을 위한 반사경 및 노면 표시 등을 말한다.남부발전은 지
담양군은 1월 14일부터 2월 14일까지 영농 설계의 시작을 알리는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추진한다.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업인들의 기술 향상과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관내 농업인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벼농사는 1월 14일부터 23일까지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하고, 설 이후 2월 4일부터 14일까지는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딸기, 블루베리, 미생물 활용, 농산물 마케팅, 체험 및 치유농업 과정이 이어진다.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농업기술센터 전문지도사와 더불어 외부 전문가를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이 디지털건축설계학과 교육생 모집을 시작했다. 모집 대상은 만 15세 이상 고용보험 미가입자로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교육이 진행되며 고등학교 3학년 졸업 예정자도 지원할 수 있다.디지털건축설계학과에서는 2D CAD, 3D 스케치업, 레빗, 3D 스캐닝,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 BIM, 역설계 등 다양한 디지털 트윈 건설 기술을 학습하며 이를 통해 최신 건설 기술을 습득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부산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설계의 경제성 검토'를 통해 559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건설공사 설계 품질을 개선했다고 20일 밝혔다.시는 '엄궁대교 건설공사 실시설계' 등 31건의 건설사업 설계를 대상으로 124회의 설계VE 워크숍을 시행, 공사비 대비 4.37%를 절감했다. 설계VE는 공사비 100억 원 이상의 건설사업에서 최소의 생애주기 비용으로 최상의 가치를 확보하기 위한 기법이다. 사업 특성에 따라 구성된 전문가들이 설계 경제성과 현장 적용 타당성을 분석해 대안을 제
엔비디아의 차세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용 수퍼컴퓨터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흔히 '블랙웰'로 더 잘 알려져 있는데, 사실 블랙웰은 칩이나 수퍼컴퓨터의 이름이 아니라 설계의 뿌리인 아키텍처의 이름이다. 이 블랙웰 아키텍처로 B100과 B200 등의 칩이 만들어지고 이를 바탕으로 수퍼컴퓨터가 구축된다. 현재 인공지능 처리에서 가장 넓게 쓰이는 H100를 만든 호퍼 아키텍처의 뒤를 잇는다고 보면 쉽다.이 칩은 이전과 전혀 다른 설계로,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의 요구 사항들을
LG전자가 CES 2025에서 3-in-1 프로젝터와 초소형 시네빔을 공개한다.LG전자가 오는 7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일상 공간에서의 활용도를 높인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터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프로젝터에 조명과 스피커 기능을 결합한 3-in-1 프로젝터와 초소형 설계의 'LG 시네빔 쇼츠'다. 특히 디자인 어울림과 향상된 이동성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ㅇ했다. 지난해 출시한 프리미엄 4K 프로젝터 'LG 시네빔 큐브'에 이어 라이프스타일
세계 최대 배터리업체 중국 CATL이 높은 안전 수준을 지닌 스케이트보드형 전기차 섀시 '베드락 섀시'를 공개했다.24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CATL는 베드락 섀시의 안전 성능을 강조하기 위해 관련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이 섀시가 120km/h의 속도로 정면 충돌을 당해도 폭발이나 화재가 발생하지 않는 모습이 담겼다. CATL은 자사의 최신 기술이 지능형 차량 설계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며 1조위안 규모의 시장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제주도민들은 제주지역 노동시장이 고용불안과 비정규직 남용, 임금 및 복지 격차 등에서 심각한 상황이라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노사민정협의회는 23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 제주도민 노동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제주지역 노동환경과 노동정책에 대한 도민 인식을 파악하고, 이를 제주 노사민정 협력 정책 설계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됐다.제주지역 고용 및 노동시장의 심각성을 평가하는 질문에서 ‘고용불안과 비정규직 남용’, ‘임금 및 복지 격차’ 항목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주요 문제로 꼽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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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7월 1일 이후 TR형 해외 ETF의 분배형 전환 검토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16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 입법 예고 내용을 고려해 기존 TR형 해외 상장지수펀드를 7월 1일 이후 분배형으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분배 주기 등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유익한 방식이 적용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분석해 적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TR방식의 장점은 투자자들에게 지급할 분배금을 현금으로 배분하지 않고 자동으로 투자 상품에 재투자함으로써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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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DC·IRP 퇴직연금 적립금 1위 달성 
KB국민은행이 전체 퇴직연금사업자 중 최초로 확정기여형 18년, 개인형 퇴직연금 15년 연속으로 적립금 규모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고객이 직접 가입하고 운용하는 DC/IRP 분야에서 전체 사업자 중 유일하게 적립금 규모에서 한해도 빠짐없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퇴직연금 DC형는 18년 연속, 개인형 IRP 시장에서도 15년 연속으로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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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성가족재단, 시민이 체감하는양성평등 인천을 위한 지역기반 정책연구 착수
인천여성가족재단은 2025년 총 17건의 정책연구 과제를 수행할 계획을 발표했다. 재단은 시민과 함께 양성평등한 인천을 선도하는 여성가족 정책 개발을 목표로 올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이끌어 갈 양성평등 정책연구 개발 선도 ▲인천시정 현안 지원을 위한 여성가족 정책연구 의제 개발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정책연구 실효성 제고 등 세 가지 주요 역점을 두고 연구를 진행한다.재단은 양성평등, 젠더폭력 대응, 여성일자리 및 노동, 가족, 돌봄, 아동·청소년 등 6개 분야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진행하는 것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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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설 연휴 응급의료 비상체계 가동
2일전
인천시가 22일부터 2월 5일까지 2주를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해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한다.22일 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 기간에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구성해 응급의료 체계를 관리하기로 했다.또, 응급의료기관 21곳에 1대 1 전담 책임관 42명을 지정해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진료를 위한 핫라인을 구축했다.아울러 모자센터 3곳에 신생아중환자실 9병상을 확보하고, 운영비 1억5,950만원을 지원해 비상진료체계를 갖췄다.일반 경증 환자의 응급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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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도시, 강릉'위한 관광개발 사업 추진 본격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올해 ‘다채로운 관광인프라 완성을 통한 관광도시 구축’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관광도시다운 관광도시, 강릉'을 위한 관광개발 사업 추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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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작년 영업익 12.7조로 역대급 실적…매출도 첫 100조원 넘어서
기아가 작년 경기침체와 전기차 캐즘 등 난제 속에서도 역대 가장 많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또또 창사 이흐 처음 매출 100조 원을 넘어섰다.기아는 24일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작년 연결 기준 매출 107조4488억 원, 영업이익 12조6671억 원을 올렸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2010년 새 회계기준 도입 이후 종전 최대 실적이었던 2023년 매출과 영업이익보다 각각 7.7%, 9.1% 늘어난 수치다.당기순이익은 9조7913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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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The) 친절한, 더(The) 청결한, 국민고향 남해로sim;
경남 남해군이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2025고향사랑 방문의해 친절·청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남해군관광협의회 회원 10여명이 동참했으며 남해읍 전통시장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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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설 연휴 관광객.귀성객 입도행렬..."환영합니다"
25일부터 엿새 간 이어지는 설 연휴를 맞아 24일 오후부터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여객터미널은 관광객과 귀성객들의 입도행렬이 이어지고 있다.24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기간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은 잠정 20만6000명으로 집계됐다. 일별로는 △25일 4만명 △26일 3만9000명 △27일 3만4000명 △설 명정 당일인 28일 3만3000명 △29일 2만9000명 △30일 3만1000명이다.이는 지난해 설 연휴기간 때 23만여명이 방문했던 것과 비교해 10% 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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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개인용 자동차보험료 0.8% 인하
DB손해보험이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0.8% 인하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DB손해보험은 보험요율 검증 등 준비를 거쳐 오는 4월초 책임개시 계약부터 인하된 보험료를 적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가입자 1인당 보험료는 평균 7000원 정도 낮아질 전망이다.DB손해보험은 지난해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2.5% 내린 데 이어 올해도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0.8% 내릴 계획이다. 이로써 2022년 이후 4년 연속으로 보험료를 인하하게 된다. 당초 지난해 폭설 등 여파로 손해율이 악화된 상황에서 올해 자동차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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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영장 연장 허가 신청
검찰이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연장 허가를 법원에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