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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참치농축액 활용 분말 '참치다시' 출시
동원F&B가 55년간 축적한 참치가공기술을 접목시킨 신개념의 농축분말 조미료인 ‘동원 참치다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동원F&B에 따르면 참치액 출시를 통해 액상조미료 시장서 흥행을 경험한 동원F&B 연구진이 새로운 고형의 조미료를 선보이기 위해 매달린 결과물이 바로 ‘동원 참치다시’다. ‘동원 참치다시’는 기존의 참치농축액과 다양한 재료를 분말 형식으로 가공해 요리의 감칠맛을 높여 주는 제품이다. 연구개발에만 총 5년이 걸렸다. 연구진들은 코인형·분말형·티백형 등 대부분의 국물내기용 조미료가 멸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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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백범 전 교육차관 “AI교과서는 교육자료가 적합 .. 리스크 줄이고 예산 아껴야”
문재인 정부에서 교육부 차관을 지낸 박백범 대전대 석좌교수가 “AI디지털교과서에 대해 교육자료로 제공하면 활용도도 높고 예산도 아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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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5년 평생학습 지원사업' 공모
양천구는 지역 주민의 학습 욕구를 반영하고 구민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2025년 평생학습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 ▲우수학습 동아리 지원사업 ▲느린학습자 지원사업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다양한 분야의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평생학습 진흥, 소외계층 지원, 지역 특화의 3가지 유형에 대해 모집한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최대 100만 원을 지원받으며, 지역 네트워크 거점기관으로 선정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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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2기 전국소상공인위원회 발대식 개최  
더불어민주당은 15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제2기 전국소상공인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소상공인 살맛나는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강화와 지원 의지를 담았다. 이 자리에는 이학영 국회 부의장, 박찬대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소상공인 단체 대표, 당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오세희 전국소상공인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소상공인의 희생 덕분에 민생경제가 버틸 수 있었다”고 평가하며, “누군가의 희생을 강요하지 않는 경제 시스템 구축”을 강조했다. 그는 ▲지역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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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청원경찰서, 설 명절 맞아 탈북민에 위문금 전달
충북 청주청원경찰서와 안보자문협의회는 16일 중증질환 투병자나 한부모 가족 등 생계 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탈북민 5명을 선정해 200만원 상당의 위문금과 쌀 10㎏을 전달했다.이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과 재북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위로하는 취지로 마련됐다.목성수 서장은 “대한민국에서 의지할 곳 없이 힘들게 생활하는 탈북민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은 남한 사회 안정적 정착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된다”며 “청원경찰서에서는 따뜻한 경찰의 자세로 탈북 주민들의 옆에서 든든한 사회 안전망이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청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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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4년 연속 ‘우수’대학 선정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원이 지난 20일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를 받았다.이번 평가는 진로·취업지원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확보, 학생역량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및 활용, 상담·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청년고용정책 홍보, 졸업생 지원, 기업 발굴 및 취업 알선, 지역청년 지원 등 총 3개 영역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한국교통대학교는 모든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지난해에는 70여 개의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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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소상공인 지원으로 민생경제 살린다
대전시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지원 확대 및 맞춤형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1일 민생경제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이 시장은 소상공인을 위한 초저금리 특별자금 확대, 임대료 및 인건비 확대·개선, 카드 결제 통신비 신설, 공동배송 확대 등 맞춤형 지원 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1단계로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한 자금지원을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한다. 대전형 소상공인 초저금리 특별자금의 규모를 4000억원에서 올해 6000억원으로 늘리고, 업체당 대출한도도 5000만원에서 7000만원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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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종합운동장 육상트랙 무료 개방
충북 증평군이 군민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2일부터 종합운동장 내 육상트랙을 무료 개방한다. 증평읍 초중리 일원에 건립한 증평종합운동장은 지난해 10월 준공한 군의 유일한 체육시설이다.육상트랙은 8레인, 6레인과 보조트랙, 천연잔디 축구장, 본부석 등을 설치해 국제 규격에 맞는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개방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며 개인 운동이 원칙이다.군은 충돌 사고 예방하기 위해 1~4트랙은 달리기, 5~8트랙은 걷기 전용 레인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야간 이용자를 위한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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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트럼프 취임식에 국내 기업인 다수 실내 못 들어가…정용진 회장 부부는 입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 초청받은 국내 재계 인사들 가운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부부만 대체 실내 행사장에 입장했다. 강추위로 인해 취임식이 실내로 변경되면서 한국 정·재계 인사들의 참석 장소와 일정에도 변화가 생긴 것이다.허영인 SPC그룹 회장과 우오현 SM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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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귀농·귀촌인·주민 소통 강화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가 귀농·귀촌인과 주민들이 화합을 다지고 소통을 강화하는‘재능나눔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 센터에 따르면 귀농·귀촌인들이 개인적으로 보유한 재능을 활용해 주민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좋성한다. 센터는 최근 5년 이내에 조성한 귀농·귀촌 전입세대와 연계해 4개 마을을 선정한 뒤 각각 200만원씩을 지원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이 프로그램은 귀농·귀촌 세대가 보유한 음악·미술·요가 등 복지와 문화, 외국어 교육, 방과 후 공부방 운영, 마을벽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