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지난 27일 `세상으로 첫 걸음, 첫 집들이' 다섯 번째 대상자를 선정하고 자립준비청년의 첫 독립생활을 응원했다.`세상으로 첫 걸음, 첫 집들이'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으로 첫 독립에 필요한 살림살이나 후원금을 전달하고 인적 자원망을 연계한다.이번 `집들이'의 주인공은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는 대학생으로 시와 천안시복지재단은 후원금을 전달하고 1사1그룹홈은 각종 생필품 세트, 김, 주방식기, 타올 등의 물품을 후원했다.이날 청년은 “이번 `세상으로 첫 걸음, 첫 집들이' 사업으로 자립정착금을 소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