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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가 2025년 첫 ‘소통마당’을 개최, 현안사업을 점검했다.특히 ‘성심당 말고 이것, 대전의 지방도시 생존법‘을 주제로 주요 안건 토의를 진행했다.소통마당은 본청 간부 공무원뿐만 아니라 16개 행정복지센터 동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025년 역점사업에 대한 업무보고가 있었다.또 성심당을 필두로 빵의 도시로 거듭난 대전시가 외부 관광객 방문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소제동 일원‧정동문화사 등 동구 명소와 연계한 관광라인 구축 등에 대한 토론도 펼쳐졌다.이번 소통마당부터 처음 선보인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활용한 실시간 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재정경제포럼은 24일 도의회 소통마당 회의실에서 2025년 사업계획 수립 논의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연구계획 수립을 위해 지역경제 발전과 재정 건전화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박두화 대표의원은 “제주지역 소상공인과 관광, 건설 부분에서 경제적 어려움이 크게 느껴지고 있다”며 “관련 주제를 선정해 도민을 위한 정책이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양영수 부대표의원은 “현재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여러 경제지표에서 보여주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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