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 소속 솜씨맵시연구회가 지난 7일 회원 30여 명이 손수 만든 100벌의 조끼를 관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솜씨맵시연구회는 논산시생활개선회 회원들로 구성된 취미 동아리로, 재봉 및 퀼트 등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이번에는 12월 한 달여 동안 직접 만든 조끼를 홀몸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했으며, 말벗 봉사도 함께 진행하여 추운 날씨에 훈훈함을 선물했다.김복동 생활개선 솜씨맵시연구회장은 “정성으로 만든 조끼가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나시는 데 도움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