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SK FC가 안방에서 수원FC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제주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 홈 경기에서 수원FC와 격돌한다.현재 제주는 1승 1무 3패, 승점 4점으로 리그 11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월 15일 홈에서 가진 개막전에서 서울을 2-0으로 격파했지만 이후 4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에 빠졌다. 제주는 이날 최하위 수원FC에게 발목이 잡힌다면 더 이상 물러설 곳도 없다.제주는 지난 15일 홈에서 가진 대전과의 5라운
포항스틸러스가 수원FC를 상대로 3연승에는 실패했지만 5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6위 자리를 지켰다.김천상무는 대구FC를 잡고 6경기 무패 기록과 함께 선두 대전에 승점 2점 차로 따라 붙었다.포항은 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7라운드 경기서 전반 수원F
신인들의 무서운 활약으로 시즌 개막 후 침체 됐던 분위기에서 벗어난 포항스틸러스가 시즌 무승의 수원FC를 상대로 3연승 도전 및 지난 시즌 열세탈출에 나선다. 연승가도의 김천상무와 3연패 수렁에 빠진 대구FC도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친다. 포항은 5일 오후 7시 수원
상승세의 울산 HD가 수원 원정을 떠난다. 울산은 오는 16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5라운드 원정 경기를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4경기를 소화한 울산은 3승 1패 승점 9점으로 대전하나시티즌에 다득점에서 한 골 뒤져 2위에 올라 있다. 울산은 홈 개막전에서 FC안양에 0대1로 졌지만, 이후 대전, 전북현대, 제주SK를 연달아 꺾으며 3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일 제주와 홈경기에서 총 슈팅수 18개, 유효슈팅 12개가
울산 HD가 포항 스틸러스와 시즌 첫 동해안 더비에 임한다. 울산은 오는 29일 오후 4시30분께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 원정을 치른다. 현재 울산은 3승 1무 1패 승점 10점으로 2위에 올라와 있다. 최근 4경기 무패를 달리며 4연속 왕권 사수를 위해 조금씩 전진하고 있다. 울산은 지난 16일 수원FC와 5라운드 원정에서 전반 12분 실점을 허용했지만, 후반 27분 루빅손의 패스를 에릭 파리아스가 문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맹공을 펼쳤지만 아쉽게 역전골이 불발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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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세계대학경기 태권도 국대선발전서 금4·은2·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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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등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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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8일 날씨] 일부 지역 건조 특보…"불씨 관리 철저히"
화요일인 8일 대구경북 일부 지역의 대기가 극도로 건조한 상태를 보여 각종 화재에 유의해야한다.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로 전체적으로 어제와 비슷한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군위군을 제외한 대구 전역과 경북 경산·포항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상태며, 이 외 다른 지역들도 점차 습도가 낮아지면서 건조특보가 추가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여기에 강한 바람까지 겹치면서 산불을 비롯한 각종 화재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다. 특히 야외 활동이 많은 시기인 만큼 산행이나 캠핑을 계획한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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