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13일까지 ‘월간 티웨이 4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월간 티웨이 4월 프로모션’은 국내선 노선 및 국제선 노선 대상이다.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7일부터 10월 25일까지다. 특히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 회원이라면 하루 먼저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티웨이플러스 회원은 7일 오전 10시부터 당일 자정까지, 그 외 모든 회원은 다음날인 8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제32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오는 5일 오전,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 1만 5,130명이 참가 등록을 마쳐, 지난해보다 약 3,000명이 늘어난 인원을 기록했다. 국내 참가자는 1만 4,216명, 해외 참가자는 27개국 914명에 달한다. 종목은 하프코스, 10㎞, 5㎞ 등 총
최근 경남북을 강타한 산불은 안타까운 재난을 넘어, 우리 사회가 자연을 어떻게 바라보고 관리해 왔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3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만 명이 대피했으며, 수천 채의 건물과 산림이 잿더미가 됐다. 이 재난을 두고 일각에서는 임도 개발에 대한 감사와 책임 추궁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질문은 따로 있다 “우리는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이다. 매년 산불이 반복되고 있음에도 큰 재난으로 번진 원인과 대응에 대한 밀도 있는 숙의의 시간, 그리고 토론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필자가 오랫동안 산림 현장을 직접
스토리 재단이 구글 클라우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스토리는 가스비 차익거래 문제를 해결하고 개발자 온보딩 절차를 간소화함으로써 메인넷 전환과 거버넌스 토큰 출시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스토리는 구글 클라우드의 테스트넷 파셋 접근 권한을 확보해, 블록체인 및 생태계 프로젝트들이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테스트 환경에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테스트넷 파셋은 개발자에게 스마트 컨트랙트 배포 및 테스트를 위한 무료 토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과 확대의장단이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에 드는 비용의 안정적 재정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TK신공항 건설이 단순한 사회간접자본 사업이 아닌 민·군 공항 통합 이전의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국책사업인 만큼 안정적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의 지원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이 의장과 확대의장단은 10일 오전 출근 시간대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앞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 캠페인은 이 의장이 지난 3월 펼친 TK신공항 건설 때 정부의 공공자금관리기금 지원을 촉구하는 1인 시
대구시 수성구 고모동 팔현생태공원에 봄 정취가 가득한 레몬 빛 유채꽃이 만개해 벚나무, 버드나무 등 다양한 수목과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설렘 가득한 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팔현생태공원은 대구의 대표적인 유채꽃 명소로 도심을 흐르는 금호강의 상쾌함과 자연의 푸르름을 만끽할 수 있어 동구와 수성구 지역 주민들의 산책코스로 사랑받는 곳이다. 팔현생태공원의 유채꽃은 4월 중순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사진=수성구 제공
더불어민주당 명태균게이트 진상조사단이 10일 서울중앙지검을 항의 방문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즉각적인 소환 수사 및 기소를 촉구했다. 서영교 단장을 비롯해 김승원, 송재봉, 박균택, 허성무 의원 등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은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혐의를 수사하고, 대통령 관저 및 용산 대통령실을 압수수색하라”고 주장했다.서영교 단장은 모두발언에서 “헌법재판소가 만장일치로 윤석열을 파면했고, 그 판단은 민주공화정의 안정성과 헌법질서 보호를 위한 것”이라며, “윤 전 대통령은 파면 이후에도
시스코코리아는 ‘국가 디지털 전환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AI 시대, 대학의 미래’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대학이 글로벌 선진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디지털 캠퍼스 전략을 중심으로 방향성과 사례를 공유했다.세미나에는 국내 대학 소속 IT 관계자, 교수, 교육부 정책 담당자 등 15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글로벌 대학들이 교육 환경에 AI를 통합해 이룬 혁신 사례들을 함께 살펴보고, 국내 대학들의 현 상황과 디지털 격차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최지희 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