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강원도 평창군 일원에서 ‘제 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개최했다. 18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4278명이 참가해 8개 종목에서 경쟁을 벌이며, 스키와 아이스하키, 컬링, 루지, 바이애슬론, 봅슬레이, 스켈레톤 등이 평창과 강릉에서 진행되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스키와 아이스하키 2개 종목에 47명이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전국동계체육대회는 빙상, 아이스하키,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봅슬레이·스켈레톤, 산악, 루지 등 8종목에서 전국 시·도 선수단 4855명이 출전한다.제주도선수단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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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대회 기간 중 진행되는 IOC선수위원 선거 국내 후보자로 봅슬레이·스켈레톤의 원윤종 선수를 선정했다.평가위원회는 2월 26일 심사를 실시하고 후보자인 피겨스케이팅의 차준환 선수와 봅슬레이·스켈레톤의 원윤종 선수의 언어 수준, 후보 적합성, 올림픽 참가 경력 및 성적 등의 항목을 검토하여 원윤종 선수에 높은 점수를 부여하였으며, 선수위원회는 평가위원회 결과에 따라 원윤종 선수를 IOC선수위원 국내 후보자로 추천하기로 2월 27일 최종 의결했다.대한체육회는 추
국내 최대 동계 스포츠 종합 대회인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18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를 중심으로 개최된다.개회식은 이날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4278명이 참가해 8개 종목에 걸쳐 고장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겨룬다.울산은 빙상, 스키, 컬링, 루지, 산악-아이스클라이밍 등에 5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스피드 스케이팅과 쇼트트랙, 피겨 스케이팅 등 빙상 종목은 1월 사전 경기로 진행됐으며 스키와 아이스하키,컬링, 루지, 바이애슬론, 봅슬레이 스켈레톤, 산악 등의 경기가 평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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