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흥교회는 2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후원금 200만 원을 신정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울산 남구 신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중장년 1인 가구 10세대를 대상으로‘신정2동 요리 조리 쿠킹박스’지원 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중장년층 1인 가구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계획한 사업으로, 사업비는 주민들의 자발적 모금인 나눔천사기금으로 마련됐다.사업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각 세대 직접 방문을 통해 밀키트를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동절기 복지 욕구를 점검했다.송현숙 신정2동장은 “우리 동은 고시텔과 여관 밀집 지역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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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바우처·글로벌 강소기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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