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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현장 최우선 소통 의정”
“건설·교통 분야에 있어 시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형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미경 의원은 “고양시 현안과 직결된 상임위의 위원장으로서, 시민의 행복과 더 나은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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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 '부동산 PF 선진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강준현 정무위원회 민주당 간사가 주최하고 ,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개발협회가 주관하는 '부동산 PF 선진화를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2월 20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국내 부동산 PF 시장은 시행사의 자기 자본 비율이 3% 에 불과한 반면 주요 선진국은 30~40%대를 유지하고 있어 저자본 - 고보증 구조가 부실한 사업성 평가와 무분별한 투자로 이어져 대출 리스크를 증가시키는 구조적 결함을 안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진단하고 개선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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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마을세무사가 해결해 드립니다
강동구는 구민들의 일상 속 세금에 대한 궁금증을 복잡한 절차 없이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는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마을 세무사 제도는 구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 도입되었으며, 한국 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의 재능기부 형태로 담당동 세무사가 국세 및 지방세와 관련된 세무 상담 및 지방세 불복 청구 등을 무료로 지원해주는 제도이다.올해로 제6기를 맞이하는 마을세무사는 2022년 177건, 2023년 260건, 2024년 349건의 상담실적을 달성하며 구민들의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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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 주담대 변동금리 또 인하…4개월 연속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인 코픽스가 4개월 연속 인하했다.1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1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지난해 12월보다 0.14%포인트 낮은 3.08%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부터 4개월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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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2025년 경북 핵심인재 양성, 첫 교육훈련 시작
경상북도 인재개발원은 17일부터 중견리더양성과정을 시작으로, 2025년 총 57개 과정 11,820명에게 교육 훈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교육 훈련은 기본교육 2개, 전문교육 39개, 기타교육 14개, 외국어교육 2개 등의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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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BAT로스만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3년 연속 7관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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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 소재 BAT로스만스는 글로벌 기업문화 조사기관 GPTW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3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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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군의회, 동해북부선 철도공사 사업장 합동 현장점검 나서
4시간전
양양군과 양양군의회는 최근동해북부선 철도공사에서 발생하는 발파석 수송 및 건설 장비 차량 통행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터널 공사 과정에서 덤프트럭의 빈번한 운행으로 인해 도로가 파손되고, 비산먼지가 발생해 주민들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추진됐다.점검 대상 구간은 △돌골저수지~~황태골~포매리~동해석산과 △잔교리~~대치리~7번국도~광진4반~포매리~동해석산의 2개 노선 구간이다.이 구간에서는 동해석산까지 원석을 반입하기 위해 하루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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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지금 상태로 국힘은 대선 승리 불가능하다"
1시간전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인용돼 조기대선이 열릴 경우 여당 대선 경선 구도에 대해 "'오세훈 대 한동훈' 또는 '김문수 대 한동훈'의 대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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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맨발로 걸어보자!
4시간전
경남 진주시는 3월부터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주중 상설 운영한다. 상설 프로그램은 ‘맨발로숲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월아산에 조성된 왕복 약 1.2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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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사장 “美와 긴밀히 협력…현지화로 정책 영향 최소화”
4시간전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해 정책 변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무뇨스 사장은 21일 현대차 홈페이지에 올린 주주 서한에서 “당사는 새로운 미국 행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대규모 투자, 일자리 창출, 경제적 기여를 강조하기 위한 대화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가동 본격화와 하이브리드차 생산 준비 상황을 언급한 뒤 “중요도가 높은 미국 시장에서 현지화 전략을 통해 향후 정책 변화가 미칠 영향을 최소화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