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일자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으로 부임한 황훈 센터장은 안강노인분회 방문을 시작으로 기관, 사회단체, 마을 경로당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부임 인사를 마치고, 안강읍의 주요 업무와 현안 사업들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
경주시 안강읍이 올해를 ‘역점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원년의 해’로 정하면서, 읍민들의 정주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먼저 살펴볼 사업은 ‘안강 시외버스 정류장 조성’ 사업이다. 안강 시외버스 정류장은 그동안 민간사업자가 운영해오다 수익성 감소로 2017년에 면허를 반납
경주시는 지산그룹 한주식 회장이 2000만 원을 기부하며 올해 첫 고액 기부자로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한 회장은 지난해 6월 경주시와 매년 2000만 원씩 10년간 모두 2억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으며 이번 기부는 그 약정의 첫해 이행이다.안강읍 사방리가 고향인 ..
한주식 지산그룹 회장이 경주시 고향사랑기부에 2000만원을 기탁해 올해 첫 고액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13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8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지산그룹 회장실에서 한주식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2000만원을 경주시에 기탁했다. 올해부터 개인의 고향사랑 기부 상한액이 연간 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확대됐다. 한 회장은 지난해 6월 경주시와 매년 2000만원씩 10년간 총 2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으며, 이번 기부는 그 약정의 첫해 이행이다. 안강읍 사방리가 고향인 한 회장은 경기도 용인시에 본사를 둔 물류 및 PC
17시간전
경북 경주의 한 토마토 선별 작업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2시간 25분만에 꺼졌다.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0분쯤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 한 토마토 선별 작업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화재 발생 2시간 25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작업장 2동과 비닐하우스 중 1동이 전소되고 3동 일부가 탔고, 토마토 선별 기계와 콤바인도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경
지난 1월 1일자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으로 부임한 황훈 센터장은 안강노인분회 방문을 시작으로 기관, 사회단체, 마을 경로당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부임 인사를 마치고, 안강읍의 주요 업무와 현안 사업들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올 한 해는 역점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읍민들이 변화와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안강읍은 불과 15년 전만 하더라도 인구 3만명 이상의 도농복합 웅읍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경기 침체와 인구 유출,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해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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