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초등학교는 지난 3일 1318꿈나무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삶을 가꾸어 가는 안동 원도심 학교와 지역 아동센터간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안전하고 행복한 아동들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 위기 아동 선도 및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연계 지도, 지역 사회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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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지관리법 시행령 개정…인구감소지역 산지이용 쉬워져
산림청은 7일부터 산지관리법 시행령이 개정돼 인구감소지역은 지방자치단체 조례를 통해 산지전용허가기준의 최대 20%까지 완화할 수 있게 된다.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산지전용 시 △평균 경사도는 기존 25도 미만에서 최대 30도까지, △산림 내 나무의 부피인 입목축적은 해당 시·군 평군의 150%에서 최대 180%까지, △산 높이는 기존 50% 미만에서 최대 60% 미만까지 완화된다.다만, 산사태취약지역의 경우 산림재난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재해방지시설을 설치하는 경우에만 산지전용이 가능하도록 시행령을 추가로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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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에 만들어줍니다"…'위조 모바일 신분증' 불법 광고 기승
최근 17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시작된 가운데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중심으로 위조된 모바일 신분증을 제작해 주겠다는 글이 잇달아 올라와 주의가 요구된다.5일 관련 업계 및 학계 등에 따르면 엑스에서 '모바일 신분증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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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바우처·글로벌 강소기업’ 참여기업 모집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7일부터 23일까지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바우처’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수출바우처의 지원 규모는 2400개사 내외로, 울산중기청은 이들 중 수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형 내수기업’ ‘수출국 다변화 성공기업’ ‘수출 고성장기업’에 대해 우대 지원한다. 먼저, 내수기업 중 메인비즈, 이노비즈, 벤처 확인 기업 등의 혁신형 중소기업 100개사 내외를 ‘튼튼한 내수기업’으로 선정하고 바우처 한도를 50% 추가 부여해 수출 기업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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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도 창녕군의회 부의장, 욕설·갑질 논란 사과문 기자회견
욕설,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노영도 창녕군의회 부의장이 사과문 기자회견을 가졌다.6일 오전11시 창녕군 군청 브리핑실에서 노영도 부의장은 논란으로 문제를 야기한 것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머리를 숙였다.노 부의장은 군민의 대의기관인 군의원으로서 가져야 할 도덕적 책무와 행동에 대하여 지적하여 주신 모든 부분에 대하여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노영도의원은 그동안 군민여러분께 보낸 채찍은 앞으로 남은 인생의 지침서로 알고 한단계성숙한 계기로 삼겠다고 자숙했다.이번 불미스런운 사건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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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자연유산 (명승) 생태관광지로 탈바꿈한다
여수 관내 주요 자연유산이 생태관광지로 활용될 계획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여수시는 상백도·하백도 일원과 영취산, 흥국사 등 관내 주요 국가지정 자연유산 을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수려한 경관뿐만 아니라 지역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는 이들 자연유산에 치유와 힐링 체험이라는 키워드를 입혀, ‘자연유산 스탬프 투어’와 ‘여수형 생태투어 프로그램’ 등 체류형 생태관광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시에 따르면 그간 국가유산은 엄격한 보존·관리로 규제 대상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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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전북자치도 군산시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 승진내정자 ◇ 5급 사무관 승진 의결 ▲새만금에너지과 고철영 ▲도시계획과 김소영 ▲공보담당관 심종완 ▲기획예산과 이용진 ▲복지정책과 전미영 ▲문화예술과 황보영 ▲교통행정과 유미선 ▲경로장애인과 이영란 ▲안전총괄과 문상직 ▲새만금에너지과 강희갑 ▲건설과 황은호 ▲건축경관과 전재언 ▲농촌지원과 박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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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검찰의 부당한 정치 탄압 뼈저리게 공감”... 박정훈 대령 무죄 환영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 군산·김제·부안 갑 국회의원이 중앙지역 군사법원의 박정훈 대령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사건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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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거래소 바이비트, 규제 압박 속 인도서 서비스 일시 중단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가 인도에서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10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는 컴플라이언스 조치로, 12일부터 인도에서 바이비트 거래, 계좌 개설, 다른 거래소 상품 주문 등이 제한될 예정이다. 사용자 자금 인출에는 영향이 없다.바이비트는 유럽에서도 규제 압력에 직면해 있으며, 2024년 8월에는 프랑스에서 운영을 중단한 바 있다.앞서 말레이시아 증권위원회도 미등록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 혐의로 바이비트에 영업 중단을 명령한 바 있다.바이비트는 인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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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전, 잠자는 국회의 백골공주냐"...'백골단 논란'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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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민전 의원이 내란 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 지지단체인 소위 '백골단'의 국회 기자회견을 주선한 것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야당은 김 의원을 향해 "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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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소상공인·중기 '설 특별 자금' 15.1조 지원
하나은행은 설을 맞아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중소기업 설 특별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설 특별 자금 지원은 다음 달 14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은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중소기업이다. 지원금 규모는 신규 자금으로 6조 1000억원, 만기 연장 9조원 등 총 15조 1000억원이 제공된다. 특히 최대 1.5%포인트의 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해 개인사업자 및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이자 부담을 줄일 계획이라고 하나은행은 설명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