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25일 군청중회의실에서 예천군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김학동 군수를 비롯해 최병욱 군의장, 군의원, 부군수, 실과장, 용역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건물디자인 및 평면계획·내부인테리어 등 최종결과물을 보고하고 최종보고에 대한 의견 수렴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9월에 공사를 착공해 내년 연말에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공공산후조리원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경상북도로부터 도비 36억원을 확보, 총사업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