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9일 단속반을 편성, 29일 원산지 거짓표시·미표시 및 극조생 감귤 후속 유통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섰다. 이번 단속은 9월 20일까지 이어진다.이번 특별단속은 온라인몰, 배달앱 등을 사전 모니터링하고 제수용 식자재를 판매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및 제주특산물 도·소매업체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제주자치경찰단은 특히 돼지고기, 소고기, 옥돔 등 주요 제수용품에 대한 원산지 거짓표시 또는 오인·혼동할 우려가 있는 표시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하고 있다.제주자치경찰단은 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9일부터 9월 13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 및 수입수산물 유통이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점검은 제수·선물용으로 많이 판매되는 명태, 오징어, 조기, 갈치, 옥돔 등과, 원산지 위반율이 높은 참돔, 낙지, 뱀장어 등을 취급하는 수산물 수입·유통·판매업체, 음식점 및 통신판매 업체 등을 대상으로 한다.온·오프라인 동시에 실시 할 예정이며, 점검단은 수품원 제주지원, 자치경찰단, 지방자치단체 등 정부점검반과 사단법인 소비자교육중앙회, 한국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추석 명절 전후로 원산지 거짓표시·미표시 및 극조생 감귤 후속 유통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자치경찰단은 8월 29일부터 9월 20일까지 단속반을 편성해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특별단속은 온라인몰, 배달앱 등을 사전 모니터링하고 제수용 식자재를 판매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및 제주특산물 도·소매업체를 중심으로 진행된다.특히 돼지고기, 소고기, 옥돔 등 주요 제수용품에 대한 원산지 거짓표시 또는 오인·혼동할 우려가 있는 표시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또 지난해
해양경찰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8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3주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추석 명절 많이 활용되는 제수, 선물 수산물에 대해 ▲ 소비자 알권리 보장 ▲ 먹거리 유통 질서 확립 ▲ 안심 구매 분위기 조성하기 위해 해양경찰청, 해양수산부, 지자체 등 정부 부처와 시민단체가 함께 집중 점검에 나선다.또한, 수산시장, 대형마트, 홈쇼핑, 통신판매업체 등을 다양한 판매처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준수 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다.특히, △ 선물용 수산물(굴비, 옥돔,
이마트가 추석 명절을 맞아 사전예약 기간인 9월 6일까지 다양한 추석 수산 선물세트를 할인가에 판매한다. 올 추석 가장 눈여겨볼 상품은 ‘조선호텔 황제굴비 세트’다. 임금님 수라상에 올라갈 크기인 상위 0.1% 크기의 굴비로만 구성된 상품으로 이마트와 조선호텔이 함께 기획했다. 사전예약 기간 내 20%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참돔, 가자미, 백조기, 민어 등으로 꾸려진 ‘반건조 한상차림’도 선보인다. 다양한 생선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상품으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프리미엄 제주 옥돔·갈치 세트
올해 제주에서 추석 차례상을 차리려면 제수용품 구입비로 4인 가족 기준 31만4200원이 들 것으로 조사됐다. 작년 추석 보다 3.9% 상승한 금액이다.제주상공회의소는 지난달 29~30일 이틀간 재래시장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물가동향을 파악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2일 밝혔다.제수용품 26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작년 추석에 비해 가격이 오른 품목은 6개이며, 내린 품목은 9개로 나타났다.옥돔 등 일부 해산물류와 가공품 가격이 내렸지만 사과, 배, 시금치 등 과일과 일부 채소류 가격이 크게 올랐다.가장 많이 오른 추
이마트가 오는 7~17일 본판매 프로모션을 한다. 행사 카드를 통한 최대 50% 할인 혜택과 결제 금액대별 신세계상품권 최대 50만 원을 증정한다.이마트는 본판매 기간 주요 실속 선물 세트에 대한 사전 예약 할인 혜택을 추석 당일까지 연장한다.과일 선물 세트에서는 사과 세트 가격을 지난해 추석보다 평균 10% 낮췄다. 축산 선물 세트는 10만 원대 초반의 본판매 전용 한우 세트를 20% 할인한다. 수산 선물세트는 사전 예약 혜택가를 전품목 유지한다. 옥돔·갈치 등 선어 세트 전 품목, 굴비는 인기 세트 6개의 판매가를 지난해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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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광주은행 함께대출, 출시 12일 만에 300억 돌파 
토스뱅크와 광주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함께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함께대출이 출시 12일 만에 300억 원을 넘어섰다. 토스뱅크의 일별 신용대출 이용 고객 3명 중 2명은 함께대출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은행의 강점을 결합한 상생모델이 고객 호응과 혜택 확대로 결실을 맺고 있다.토스뱅크는 광주은행과 함께 준비해 선보인 함께대출이 이달 8일 기준 300억 원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출시 12일 만으로, 고신용자부터 중저신용자까지 다양한 고객들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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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B tv 우리동네광고’ 플랫폼 활용 전통시장 광고 무료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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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서읍적십자봉사회, “힘든 일 가리지 않고 가정·봉사에 열정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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