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우체국예금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국내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다. 우체국예금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다음달 5일까지 소속 대학이 있는 지방우정청 담당자에게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총 65명을 선발한다. 서포터즈는 3월부터 9월까지 다양한 우체국예금 서비스와 캠페인 홍보를 위한 콘텐츠 제작, 온라인 활동 수행 등 현장 체험을 진행한다. 활동비 지원과 함께 우수 활동자에게는
제주지방우정청은 2월 5일까지 제주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도 제15기 우체국예금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제주도내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며, 우체국예금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2월 5일까지 제주지방우정청 담당자에게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총 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최종 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3~9월까지 7개월 동안 우체국예금의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캠페인 홍보를 위한 콘텐츠 제작, 온라인 활동 수행 등
설을 앞두고 귀성행렬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27일 매서운 한파가 엄습했다. 제주도에는 산지를 중심으로 강한 눈보라가 몰아치고 있다.오후 1시 현재 제주도 산지에는 대설경보, 중산간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제주도에는 강풍주의보, 제주도 앞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졌다. 제주도 중산간과 산지에는 시간당 2~5cm의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현재 적설량을 보면 한라산 어리목에는 31.8cm의 눈이 쌓인 것을 비롯해, 사제비 27.5cm, 삼각봉 27.3cm, 영실 21.6cm, 성판악 16.3cm, 산천단 5
대설특보와 강풍특보 속에 매서운 설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28일 전국이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오후부터 밤 사이 수도권과 강원도, 경상권을 중심으로 소강상태를 보이겠다.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강풍을 동반해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제주도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1~3cm의 강한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10~20
농심이 현대아울렛 동대문점에 다양한 농심 라면을 골라 먹을 수 있는 K라면 체험매장 '너구리의 라면가게' 동대문점을 오픈했다.농심 관계자는 "최근 동대문에 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현대아울렛이 동대문점을 글로벌 특화 매장으로 리뉴얼하며 관광객 선호도가 높은 K라면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