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브랜드 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전격 발탁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브랜드 모델로서 뚜레쥬르와 김수현의 인연은 2015년 이후 두 번째다. 배우로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본인만의 영역을 넓혀온 김수현과 베이커리의 기본은 지키면서도 끝없는 변화와 도전을 거치며 성장해온 뚜레쥬르의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10년 만에 다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뚜레쥬르는 오는 26일 김수현과 함께한 광고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캠페인
GS칼텍스가 국제항공 탄소상쇄·감축제도 인증을 받은 지속가능항공유의 일본 상업 수출에 성공했다GS칼텍스은 19일 핀란드 바이오연료 생산 기업 네스트에서 지속가능항공유를 공급받아 일반 항공유와 혼합 제조한 SAF 약 5천㎘를 일본 주요 상사 이토추를 통해 일본 나리타 공항에 지난 13일 공급했다고 밝혔다.GS칼텍스가 수출한 SAF는 대한민국·일본·핀란드의 3사가 함께 협력해 국제민간항공기구에서 인증 받은 CORSIA SAF를 국내 정유사 중 상업적 규모로 판매한 첫
유니버셜 증명 생성 레이어 개발사 퍼마흐가 앤드리슨 호로위츠 크립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펀드와 벤처 캐피털 렘니스캡 공동 주도 아래 52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17일 보도했다.이번 투자에는 뱅크리스 벤처스, 롱해시 벤처스 등도 참여했다.퍼마흐는 영지식증명 생성을 위한 마켓플레이스 역할을 함으써 ZKP 관련 문제들을 해결
대구지방국세청이 올바르고 효율적인 세무 행정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22일 대구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청사 대강당에서 한경선 청장 주재로 지방청 국·과장 및 14개 세무서장, 일선세무서 과장, 지방청 팀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하반기 국세 행정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중점 추진 과제의 내실 있는 실천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우선 일선 세무서 업무량 감축을 위해 간이과세 배제 지역 재검토 등 올 상반기 추진한 7가지 사례, 신고 도우미 지원 확대 등 하반기에
[공정언론 창업일산업재산권 무효심판 인용률이 미국, 일본 등에 비해 약 2~3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지혜 의원이 특허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로 구분되는 산업재산권에 대한 무효심판은 심결된 4,764건 중 2,362건이 인용되어 49.6%의 높은 인용률을 보였다.연도별로는 ▲2019년 51.1% ▲2020년 46.7% ▲202
대구지역 아파트 중위 매매 가격이 4개월 연속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 8월 기준 대구의 아파트 중위 매매 가격은 2억6000만원으로 전월 2억6200만원보다 0.76% 내려 4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중위 가격은 조사 표본을 가격 순으로 나열했을 때 한 가운데 위치하기 때문에 시세 흐름을 판단하는 자료로 평가된다. 각 구·군별로는 남구가 2억7950만원에서 2억7000만원으로 3.4% 내려 하락 폭이 가장 컸다. 다음으로는 서구가 2억3900만원으로 1.44%(350만원
대구신용보증재단과 대구 동구가 경기침체 및 고금리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동구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 도움에 나섰다. 22일 동구와 대구신보, 아이엠뱅크 동구청지점에 따르면 최근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 지원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동구는 1억원을 대구신보에 출연하고, 대구신보는 10억원 규모의 특례 보증을 지원하며, 아이엠뱅크 동구청 지점은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을 융자해 준다. 특례 보증 대상은 동구지역에서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신용등급 1~7등급의 소상공인으로 최대 3000만원까지 대
윤석열 대통령이 체코 원전건설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성공적인 수주를 지원하고 한국-체코 간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체코를 순방 중인 가운데 원자력환경공단이 체코와 방폐물관리 협력을 맺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20일 조성돈 이사장과 체코 SURAO Lukas Vondrovic 대표와 방폐물관리 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SURAO는 방폐물 처분을 담당하는 체코 산업통상부 산하 기관으로, 3개의 중저준위방폐물 처분시설을 운영 중이며, 2015년부터 고준위방폐물 처분부지 선정을 위한 부지조사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