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7일 오후 국가원로회의 싱크탱크인 ' 원지원'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원로들과 미래 정책방향을 논의했다. 국가원로회의는 3.1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후대에 살기 좋은 국가를 물려주기 위해, 사회 각 분야 원로들이 1991년 창립한 조직이다. 지난 10월에는 싱크탱크인 원지원을 발족했다. 간담회에서는 AI·디지털 시대에 나아가야 할 미래상과 글로벌 AI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오명 국가원로회의 상임의장, 유장희 원지원 원장, 김도연 울산공업학원 이사장, 오세
31일,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장은 역대 국회의장과 총리 등 정계 원로들과 함께 국내외 정세와 한국 사회가 당면한 문제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긴급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국가적 위기 상황에 대한 논의와 극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김원기, 문희상, 정세균, 박병석, 김진표 전 국회의장, 정운찬, 이낙연 전 국무총리, 서청원, 손학규, 황우여 전 정당 대표,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회와 정당, 언론의 역할이 국난 극복에 있어 더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LG 8연승으로 연말 선물, 공동 4위 도약
창원LG가 8연승과 함께 리그 공동 4위로 올라섰다.LG는 29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3라운드 원주DB와 경기에서 94-60로 승리했다. 이날 LG는 3점 슛 13개를 앞세워 대승을 거뒀다. 더불어 상대 야투 성공률을 35%로 제어하며 60점만을 내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여야 “인명구조 최선” 한목소리
전남 무안 공항에서 항공기 추락사고가 발생하면서 인천 여야 정치권은 애도와 함께 사고 수습, 인명구조 요청 등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정부에 촉구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사고 직후 자신의 SNS에 “일분일초가 시급한 위기 상황”이라며 “당국은 행정력과 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안 제주항공 참사] 탑승자 181명 중 사망 176명·실종 3명
무안국제공항에서 29일 탑승객 181명을 태운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가 착륙 중 활주로 외벽에 충돌한 뒤 화재가 발생해 176명이 숨지고 3명은 실종됐다.소방청은 이날 오후 6시 10분 기준 무안공항 사고 현장에서 사망자 176명을 수습했다고 발표했다.수색 초기 기체 후미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시, 시청광장에서 해넘이·해맞이 타종 행사 마련
춘천시가 오는 31일 오후 8시부터 1일 0시 30분까지, 시청광장에서 해넘이·해맞이 타종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해넘이·해맞이 타종 행사는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먼저 행사 당일 오후 8시부터 추억의 먹거리와 타로점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운영된다. 타종 행사를 기다리는 동안 허기를 달래고, 신년운세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이곳에서의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된다. 또한 레코드판 전시와 함께 음악 디제이 운영으로 신청 노래를 들으며 옛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공간도 구성했다.밤 10시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시의회 이상길 의원, '2024대한민국환경 ESG공헌대상' 수상
원주시의회 이상길 의원이 지난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4 대한민국환경 ESG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시의정활동우수부문’의 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환경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환경부, 산림청, 서울시의회 등 다수의 기관이 후원하여 국내 각계에서 환경 보전과 ESG 경영에 앞장선 개인, 단체, 기업 등을 선정해 수여하였으며, 이상길 의원은 환경보전 정책과 친환경 캠페인 활성화와 등을 위한 기여로 수상을 하게되었다이번 시상식은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하는 환경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회 측 '尹 내란죄' 철회..."탄핵소추 무효" vs "무식한 주장"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내란 혐의 등을 이유로 탄핵을 소추한 국회가 헌법재판소에 형법상 내란죄에 해당한다는 주장을 철회하겠다고 하자 윤 대통령측과 국민의힘은 "탄핵소추가 잘못된 것"이라며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을 다시 의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4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국회 측 대리인단은 전날 헌재에서 열린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두 번째 변론 준비 기일에서 정형식 재판관이 "계엄 관련 위반 행위가 형법상 내란죄 등에 해당한다는 주장은 철회한다는 취지인가"라고 묻자 "사실상 철회한다는 주장"이라고 답했다.이에 대해 윤 대통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예총 문경지회, '2025 문경시 신년하례회' 개최
김재욱 기자 = 한국예총 문경지회는 1월 3일 '2025 문경시 신년하례회'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문경지역 3...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 대구보건대
◇ 보건부△ 경영본부장 김영준 △ DHC RISE사업단장 최선영 △ 학생취업처장 권용현 △ 현장실습지원센터장 박도현 △ 교양교육운영팀장 김진경 △ 보건융합교육센터장 윤영순 △ 직업이음센터장 이현영 △ 방사선안전관리센터장 심재구 △ 대구임상시뮬레이션센터장 서보경 △ 평생직업교육마이스터센터장 박희옥 △ 평생교육학사지원팀장 정효숙 △ 직업교육개발담당관 송소현◇ 대외부△ 산학협력단장 김지인 △ 지역인재양성사업지원팀장 정효숙 △ 국제교류팀장 김경돈 △ 산학경영지원팀장·학교기업지원팀장 홍순표 △ 지산학교육인증센터장 노현경 △ 지산학교육인증담당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진군, 관내 중학생 21명 '해외 영어캠프' 지원
김재욱 기자 = 울진군은 1월 2일부터 22일까지 21일간 관내 중학생 21명을 대상으로 필리핀 국제교류 영...
Generic placeholder image
쇠못 박혀 훼손된 창원 봉산리 지석묘 복원된다
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지역본부가 지적 도근점을 박아 훼손한 창원시 동읍 봉산리 지석묘 1호분을 복원한다.청동기 후기 가장 늦게 출현한 집단의 우두머리가 묻힌 봉산리 지석묘 1호분은 상석 길이 311㎝, 너비 300㎝, 두께 65㎝로 청동기시대 후기 가장 마지막으로 출현한 집단의 우두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