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와 원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지난 5월 31일, 원주시 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 2층 교육장에서 탄소중립에 대한 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한 위한 ‘탄소중립 아카데미 공무원 교육’을 운영했다.이번 교육 행사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의 ESG경영 관련 기관 홍보와 강원도 탄소중립지원센터의 박수진 센터장의 ‘기후변화의 이해 및 우리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고, 탄소중립에 관심 있는 원주시청 공무원 및 원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보훈은
서비스형 비디오 테크놀로지 기업 카테노이드는 자사 미디어 자산 관리 플랫폼인 룸엑스를 활용한 '원주시 AI 스튜디오' 구축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원주시 AI 스튜디오’는 원주시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민간 클라우드 기반 AI 영상제작 및 관리시스템 구축’ 선도 협약 사업을 통해 구현된 시스템이다. 카테노이드는 원주시 영상 제작 및 관리 운영 전반에 다양한 기능을 SaaS로 제공하고, 자체
상지대학교와 상지대학교 대학원, 원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원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에서 온실가스 감축 및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본 공동협약식은 상지대학교 대학원 노병철 대학원장, ㈜에코피앤씨 김동은 대표, 원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전용한 센터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공동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은 온실가스 감축 및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협력 및 공동 프로젝트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원주시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대구를 방문하였다. 이번 벤치마킹은 우수 전통시장 사례 견학과 활용방안 논의 간담을 위한 것으로 대구 전통시장진흥재단과 대구 서문시장 등을 찾았다.연구회는 대구의 전통시장 운영 사례를 직접 살펴보며 원주시 전통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효율적인 시장 운영 도입 방안, 야시장 및 축제 등 시장과 연계한 문화관광산업 개발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를 통해 원주시 전통시장에도 다양한 문화관광
서비스형 비디오 테크놀로지 기업 카테노이드가 자사 미디어 자산 관리 플랫폼인 룸엑스를 활용한 '원주시 AI 스튜디오' 구축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카테노이드가 성공적으로 완수한 ‘원주시 AI 스튜디오’는 원주시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민간 클라우드 기반 AI 영상제작 및 관리시스템 구축’ 선도 협약 사업을 통해 구현된 시스템이다. 카테노이드는 원주시의 영상 제작 및 관리 운영 전반을 손쉽게 하는 다양한 기능을
원주시는 지난 14일, 관내 모든 교육강좌와 시설예약이 하나의 플랫폼에서 가능한 ‘원주시 통합예약 시스템’ 구축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원주시 통합예약 시스템’은 이전에 교육강좌예약과 통합예약으로 분산됐던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고도화된 통합플랫폼이다.하나의 플랫폼에서 원하는 콘텐츠를 검색하고 신청·결재까지 가능하도록 구현할 계획이다. 향후 시민들 누구나 쉽게 교육강좌, 체육시설, 일반시설, 체험·견학·공연예매 등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또 시에서 위탁·운영되는 교육프로그램이나 시설도 관련
원주시 주민자치협의회가 지난 29일 남양주시를 방문하여 우수 사례 벤치마킹 및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 이루어진 원주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워크숍을 통해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과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 벤치마킹 등을 진행했다.작년 3월 출범한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를 만나 크낙소리 마을 방송국, 진접역 활성화 사업, 청소년 주민자치위원회 등 주요 사업들을 벤치마킹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 추진 관련 노하우 등을 공유하였다.최성우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사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K-컬쳐 연구회’는 지난 21일,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는 나윤선 대표의원과 황정순, 조창휘, 신익선, 심영미, 유오현 의원이 참석하여 연구용역의 착수 상황을 공유하고, 연구용역 성과 도출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연구용역의 주요 과업 목적은 원주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원주시에 활용 가능한 지역특화 K-컬처 콘텐츠를 발굴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원주시 K-컬처 콘텐츠 발굴·육성 계획을 수립하여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단은 일본 돗토리현의 초청을 받아 원주시, 원주시 대학생 등 19명이 지난 6월 1일 돗토리현 구라요시시에서 열린 ‘제23회 SUN-IN 미래 워크 걷기대회’에 참가했다.도 대표단은 5월 31일 전야행사인 환영리셉션을 시작으로, 6월 1일 SUN-IN 미래워크 개막식 참석과 10㎞ 걷기대회를 완주하였다. 특히, 국내외 6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양 도현의 대학생들과 대한걷기연맹 등 일반인들과도 같이 호흡하며, 상호 이해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원주시는 지난 14일, 원주시청 정문에서 헌혈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 '헌혈 릴레이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민 헌혈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과 함께 18개 시군에서 진행 중이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보건복지부가 올해 처음으로 헌혈 400회 이상 헌혈자를 대상으로 제작한 ‘헌혈유공자의 집 명패’를 원주시민 정대돈씨에게 수여했다.김태훈 원주시 부시장은 “이번 헌혈 릴레이 행사를 통해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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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에 회원 수 격감 … 보훈단체 존폐 위기
충북도내 보훈단체가 회원 수 격감으로 존폐 위기에 직면했다. 회원들의 고령화로 사망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더불어 고령화와 노인성 질환에 맞춘 보훈 의료서비스 강화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24일 보훈단체 등에 따르면 6·25 참전유공자회 충북지부의 경우 고령화로 인해 회원 수가 급감하는 추세다.지난해 5월 말 기준 도내 거주 6·25 참전유공자는 1603명이었지만 1년 새 1288명으로 20% 가량 줄었다. 고령화에 따른 회원들의 사망이 주요인이다.지난달 말 기준 충북도내 6·25전쟁 참전유공자 1288명의 평균 연령은 무려 9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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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여신 티아라 효민. 서머퀸 등극.
효민은 20일 오전 "The one and only swimsu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티아라 출신 효민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오프숄더 수영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비키니 차림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과거 티아라 소속이었던 효민은 현재도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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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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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특별한 방문 ‘2024 찾아가는 발레엿보기’ 개최
사)자원봉사애원은 서울특별시와 유니버설발레단과 함께 장애인의 문화예술활동 증진을 위한 사업을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시에 있는 장애인복지시설과 특수학교 8곳,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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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김완근 제주시장, 오순문 서귀포시장 후보자 적격 판정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8일 김완근 제주시장 후보자와 오순문 서귀포시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김완근 제주시장 후보자에 대해 "후보자가 1차산업 분야에 경험과 연륜을 갖추고 있으며, 제주지역 현안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도민과 유관기관, 이해관계자등과의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제주시의 수장으로서의 역할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 후보자를 제주시장으로 임명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판단된다"고 했다.오순문 서귀포시장 후보자에 대해서는 "서귀포시장 후보자가 시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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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아, “과학기술 헌신한 과학자 지키는 것이 미래 지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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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은 28일 국회 제1세미나실에서 ‘현장 연구자 처우개선 정책간담회’를 열고 “과학기술 헌신한 과학자 지키는 것이 미래 지키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윤석열 정부의 무차별적인 R&D 예산 삭감의 여파로 악화된 연구환경의 문제를 진단하고, 현장 연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개최됐다.황정아 의원이 주최하고, 전국과학기술연구전문노동조합, 출연연과학기술인협의회총연합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노동조합, 한국생명공학연구원노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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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좌파언론이 '이태원' 유도? 우파정부는 좌파언론에 놀아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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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이태원 참사 조작' 논란을 두고 "어떻게 이런 말씀을 대통령이..."라며 연일 윤 대통령을 공격했다. 박 의원은 29일 자신의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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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득, 군 사법체계 개선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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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득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현행 군 사법체계가 가진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군 사법체계, 강군 육성 기반을 흔들고 있다.’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문재인 정부 당시 군사법원법이 대폭 개정되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성범죄, 군내 사망 사건의 원인이 된 범죄 등이 민간으로 이관되었다. 법이 개정 이후 군 형사사건에서 군 사법기관과 민간의 관할 구분에 대해 명확하게 구분하지 못해 실제 사건 처리 과정에서 여러 문제점이 발생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고 최근 발생한 사건들에서 그 문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