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의 은퇴식이 열리는 제주SK FC와 수원FC와의 경기에 스카이스포츠 '슈퍼 스카이데이'가 진행돼 현장 중계팀이 제주를 찾는다.17일 스카이스포츠, 한국프로축구연맹 등에 따르면, 오는 30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6라운드 제주SK와 수원FC의 경기에서 '슈퍼 스카이데이'가 진행된다.슈퍼스카이데이는 K리그 주관 방송사인 스카이스포츠가 진행하는 현장 프리뷰, 리뷰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슈퍼 스카이데이 진행자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K리그 여신' 장현정 아나운서도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