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문화재단은 울주만의 독창적인 문화를 문학으로 담아내기 위한 전국 이야기 공모전 ‘2025 울주 이바구’를 오는 6월29일까지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울주의 문화, 장소, 사람, 음식, 사건, 숨은 명소 등을 소재로 한 ‘내가 만난 울주 이야기’를 주제로 운문·산문 작품을 전 국민 대상으로 공모한다. 공모 부문은 △운문과 △산문으로 나뉘며, 1인 1작품만 응모 가능하고, 두 부문 중복 접수는 불가하다. 전년도에는 총 24편을 선정했으나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