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초등학교는 상주학생수련원에서 6. 10.~6. 11. 1박 2일간 2024학년도 5학년 학생수련활동을 운영하였다.이번 학생수련활동에서는 미래의 꿈 발견 및 끼 발산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체 의식과 호연지기를 함양하기 위하여 1박 2일간의 일정 동안 자연탐색활동, 레크리에이션, 도전활동, 짚라인 챌린지, 실내스포츠 등의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였다.이번 학생수련활동에 참가한 이◯◯ 학생은 “도전 활동이 조금 무서웠지만 이겨낸 나 자신이 정말 자랑스러웠다. 다른 어려운 일에도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여 해낼 수 있

의식을 잃고 쓰러진 응급환자를 구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경주의 한 식당 업주인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당시 A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생명을 잃을 다급한 상황이었다. 그를 살린 건 때마침 현장을 지나던 배달 기사 이모 씨다. 이씨는 119에 신속하게 신고한 뒤 쓰러진 A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A씨는 이씨의 심폐소생술 덕분에 응급구조대가 도착하기 전 의식과 호흡을 되찾을 수 있었다. 이처럼 심정지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을 잘 숙지해 놓는다면 두 손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 이에 청도에서는

대구 강북소방서는 2일 대구 강북지회 사수중학교 시청각실에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과 소방안전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했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소방 안전에 관한 올바른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어린이·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해 조직한 단체다. 이들은 각종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자국의 간접 민주주의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달 30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전했다. 특히 고소득 국가일수록 민주주의에 대한 불만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사람들의 의식과 성향 등을 조사하는 싱크탱크 퓨리서치센터는 캐나다, 프랑스,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 일본, 네덜란드, 한국, 스페인, 스웨덴, 영국, 미국 등 12개국을 '경제적으로 선진화된 민주주의 국가'로 지정해 2017년경부터 매년 각 국민들에게 '현재 민

대구 남구는 지난 16일 남구에 위치한 남구국제스포츠클라이밍장에서 ‘대구광역시 남구청장-영남이공대학교 총장배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 대학인 영남이공대학교와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의 하나다. 영남이공대학교와 대구시 산악연맹이 주최, 주관하고 대구 남구청이 후원해 남구국제스포츠클라이밍장을 널리 알리고 스포츠클라이밍 활동으로 도전 의식과 성취감을 통한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꾸준한 대회개최로 명품 남구를 알림과 동시에 지역 상권의 활성화와 스포츠클라이밍의 저

대구 남구는 지난 16일 대구 남구에 위치한 남구국제스포츠클라이밍장에서 ‘대구광역시 남구청장-영남이공대학교 총장배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역 대학인 영남이공대학교와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의 하나로 영남이공대학교와 대구시 산악연맹이 주최, 주관하고 대구 남구청이 후원하여 남구국제스포츠클라이밍장을 널리 알리고 스포츠클라이밍 활동으로 도전 의식과 성취감을 통한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꾸준한 대회개최로 명품 남구를 알림과 동시에 지역 상권의 활성화와 스포

지난 28일 2시24분쯤 하남시 천현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경기도소방재난본부 119종합상황실로 화재 신고 1건이 접수됐다.소방당국은 신고자로부터 별다른 응답이 없자 즉각 출동에 나섰다.소방대원들은 소리 없이 신고 접수된 신고자의 거주지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발견하고 곧바로 화재 진압과 현관문에 쓰러져 있던 80대 노인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A씨는 현재 의식과 호흡이 명료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응급상황 시 119로 자동 신고되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가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에 효자 노릇을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은 ㈜한국중부발전의 지원으로 지난 18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상해 일원에서 발전소 주변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역사 문화 체험학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중부발전이 후원하고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이 주관한 이번 체험학습은 발전소 주변지역 초등학생에게 역사,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역사 문화 체험을 통한 역사의식 함양, 단체 생활을 통한 배려와 협동심, 민주 시민 의식과 바른 인성을 지닌 학생 육성에 목적을 두고 진행된다. ㈜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발전소 주변 학교 7개 초등학교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권의 반복적인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임직원 준법·윤리의식을 고취할 근본적인 조직문화 개편을 주문했다. 이복현 원장은 1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20개 국내 은행장과 가진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금융당국의 제도개선이나 사후 제재 강화만으로 금융사고 재발을 방지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은행 스스로 준법 및 윤리의식이 영업 및 내부통제 활동 전반에 체화될 수 있도록 조직문화 차원에서 임직원의 의식과 행태의 근본적 변화를 기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장은 “최고경영자(CEO

서귀포시는 연말까지 관내 유관기관, 자생단체 회원 등 서귀포시민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이 교육은 서귀포시만의 특화사업으로 공직자만이 아닌 민간영역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일상 생활속에서 양성평등을 실현하고 차별을 인지할 수 있도록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나가자는 취지로 시작됐다.제주여민회로부터 교육전문강사를 무료로 지원받고 있으며, 읍면동별 주민참여예산위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등이 교육을 받도록 추천하고 있다.서귀포시 관계자는 “성평등 의식과 성인지 감수성은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