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7월 ‘열린도지사실’ 민원으로 접수된 창원대산고 동아리 연구 활동 현장 실습을 지난 8월부터 이달까지 1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화훼연구소와
전북특자도 김제시립도서관은 초등학생들의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12월 ‘도서관과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수업 시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주 특별한 수업 시간은 지난 11월부터 이달까지 진행되며 사전에 신청받은 초등학교로 도서관과 작가가 직접 방문해 학생들과 만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게 될 예정이다.
이달에는 조혜란 작가와 밤코
충북대학교병원이 의정갈등 이후 경영난 타개를 위해 `무급휴가' 시행 등 다양한 자구책을 내놓고 있으나, 적자규모는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23일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의정갈등 이후인 지난 2월 중순부터 이달까지 월 평균 16억원이라는 운영 손실이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다.이에 따라 병원은 `비상경영'을 선포했다.비상경영은 충북대병원의 경영 악화로 인한 대책 중 하나로, 각 부서마다의 운영 비용을 절감해 경영난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이다.그중 하나인 `무급휴가'는 하반기동안 약 1100명 이상의 직원이 사용한 것으로
달성군은 10월 중순부터 시작하여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을 매입해오고 있다.공공비축미곡 매입이란 자연재해 등 식량위기에 대비해 양곡을 일정 물량 비축하는 것을 말하며, 시장격리곡 매입은 과잉 생산된 양곡을 사들여 시장에 유통하지 않음으로써 쌀값을 안정시키는 제도다.군은 10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419톤을 매입하였으며, 이번 달 14일부터 이달 말까지 공공비축미곡·시장격리곡 건조벼 619톤을 추가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 품종은 ‘일품’과 ‘해담’으로 두 종이며, 품종 검정을 통해 이외의 품종
고흥군이 2023년도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으로 추진 중인 ‘두 지역 살아보기 고흥스테이’가 주목받고 있다.이 사업은 도시민들이 고흥에서 여가, 휴양, 체험 등의 목적으로 정기 체류할 수 있게 거주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주민 교류를 지원해 생활 인구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고흥 스테이는 도심 속 유휴시설로 방치된 옛 한전사택을 매입해 내부 공간 리모델링과 외부 환경 정비를 거쳐 올해 7월 준공식을 했다.지난 8월부터 이달까지 1기 12세대를 운영하고 있다. 2기는 내년 1~3월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창원교육지원청이 지난 10월부터 이달까지 기록환경전시회 '모두 함께 달·이오'를 운영하고 있다. 1960~1980년대 기록물로 환경 변화와 실천 사례를 돌아보는 전시로 학교 23곳이 참여했으며 초등학생 1만 5000명이 관람했다. /이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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