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오후 2시 진주성 임진대첩 계사순의단 특설무대에서 ‘2024 진주역사 골든벨’ 행사가 개최된다.진주향...
임진대첩계사순의 제전위원회는 진주시, 진주문화원, 경남도민신문, 경남연합신문 후원으로 지난 17일 진주성내 임진대첩계사순의 제단에서 내빈 및 25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위령제를 엄숙히 봉행했다.이날 초헌관 대한노인회 진주시지회 최동권 지회장, 아헌관 해주최씨 광주, 전남도종회 최병관 고문, 종헌관 상이군경회 진주시지회 조현일 지회장, 좌집사 이순근 진주문화원 집현면 위원장, 우집사 중앙동 서수원 회장, 독축은 진주문화원 김성경 이사를 분정하여 심신을 모아 위령제 봉행에 헌신했다
10월축제를 밝히는 또 하나의 이벤트 ‘2024 진주역사 골든벨’에서 김수진 씨가 최종우승을 차지했다.진주향당이 주최하고 진주시가 후원해 지난 19일 진주성 임진대첩 계사순의단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최종 결선에 진출한 참가자들이 진주의 역사와 문화에 관련한 문제를 풀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이번에는 참가 자격을 진주 시민으로 한정하지 않고 진주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가진 전 국민으로 대상을 확대해 200여 명이 신청하는 등 많은 관심을 모았다.특히 역대 2등부터 10등까지의 수상자들이 출전할 수 있도록
진주시는 지난 19일 오후 2시 진주성 임진대첩 계사순의단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4 진주역사 골든벨’ 행사를 참가자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진주향당이 주최하고 진주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는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결선에 진출한 참가자들이 진주의 역사와 문화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풀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참가 자격을 진주 시민으로 한정하지 않고 진주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가진 전 국민으로 대상을 확대해 200여명이 신청하는 등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역대 2등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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