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치매환자, 아동 등 실종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AI실종자추적플랫폼’을 24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AI실종자추적플랫폼은 도내 폐쇄회로텔레비전 기반시설을 활용해 실종자 사진, 옷차림, 장신구 등 주요 특징을 시스템에 입력하면 AI 기술로 CCTV 영상을 자동 분석해 실종자로 추정되는 인물과 이동동선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이는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인공지능융합 국민안전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