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그동안 친선관계를 맺어왔던 튀르키예 초룸시와 자매도시로 격상하는 협정을 체결했다.7일 오전 11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가진 결연식은 홍태용 시장과 하릴 이브라힘 아쉬근 초룸시장, 안선환 시의회의장, 초룸시 시의회의장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지난 2018년 4월 김해시와 우호도시 협약을 맺은 초룸시는 철의 왕국 가야, 철기 문맹의 발상지 히타이트 제국 유적지가 있는 고대 철기문화라는 연결고리가 있다.이번 자매도시로 결연식을 맺은 초룸시는 튀르키예 특별전 히타이트 개막식이 열린 날로 그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이번 전시는 8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