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자연재해가 잇따르면서 비상시로 운영되던 울산 5개 구·군 재난안전상황실이 속속 24시 상시 운영 체계로 전환 준비를 하고 있다.12일 울주군에 따르면, 군은 비상시 운영인 재난안전상황실을 오는 2025년 1월 부로 상시 체계로 전환하기로 결정하고 최근 운영 규정 등을 개정했다.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18조에 따르면 시·도지사 및 시장·군수·구청장은 재난 정보의 수집·전파, 상황 관리, 재난 발생 시 초동조치 및 지휘 등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상시 재난안전상황실을 설치·운영해야 한다.울산시는 3명 3교대 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