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 당대표정치테러대책위원회가 이재명 대표에 대한 암살 테러 사건의 진상규명과 전면 재수사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사건 발생 1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제대로 된 조사와 책임자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비판하며, 정부와 수사기관의 은폐·축소 시도를 규탄했다.2024년 발생한 이재명 대표에 대한 암살 테러 사건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협한 중대한 사건으로 평가된다. 대책위는 이 사건에 대해 "정부와 수사기관이 초기부터 사건의 심각성을 축소하고 증거를 은폐했다"고 주장했다. 대표적으로 국무총
충북경찰청은 살인 사건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허위로 수사 보고서를 작성한 혐의로 청주청원경찰서 소속 A 경장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A 경장은 지난 2022년 청주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이웃 주민을 탐문 수사한 것처럼 수사 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를 받는다.당시 A 경장 등은 탐문수사를 비롯한 증거 확보 노력을 다하지 않았고, 형의 진술을 토대로 동생이 자해 끝에 숨진 것으로 보고 사건을 불송치했다.하지만 검찰의 재수사 지시로 교체된 수사팀이 바로 옆집에 거주하던 사건 목격자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은 22일 제주시 건입동 소재의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위문품 등을 전달했다.남해어업관리단 안명호 단장은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아이들이 온정을 느끼고, 밝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남해어업관리단은 제주 연·근해 어업질서 유지와 수산자원을 보호하는 역할 이외에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우리 고유의 명절마다 각종 기부 및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