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세무서는 5일 오전 세무서 청사에서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정경철 서장은 이날 일일 명예세무서장과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을 위촉하고, 모범납세자 8명, 세정협조자 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장기근속공무원 6명에게도 근속기념패를 수여했다.일일 명예세무서장은 주식회사 성화전설 심병택 대표이사가 위촉됐다. 심병택 대표는 1992년 4월 성화전업사를 설립하고 2007년 주식회사 성화전설로 법인 전환해 운영 중이며, 주식회사 성화전설은 전기, 통신, 소방공사 전문업체로 특고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