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대구광역시는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3월 12일 대구광역시청 동인청사 대강당에서
농촌 정착을 꿈꾸는 예비 귀농인들에게 실질적인 영농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열린다.의성군 오는 28일까지 예비 귀농인과 이주 5년 이내의 귀농인을 대상으로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생’을 모집한다.이 프로그램은 귀농 초기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 2층 대강당에서 안정적인 귀농 정착을 위한 ‘2025년 귀농귀촌 기본교육 개강식’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40여 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고 5일 밝혔다. 기본교육은 작목별 재배기술 사업계획서 작성법 농작업 안전사용법 마케팅 교육 선도농가 체험학습 등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돕기 위한 알찬 프로그램 구성
김포시는 북한이탈주민의 건강 증진과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2025년도 북한이탈주민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북한이탈주민 건강검진 지원사업」은 북한이탈주민의 건강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질병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고자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지원 대상은 김포시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으로 2024년 해당 사업 수혜자가 아니면 신청 가능하며, 관내 뉴고려병원 및 우리병원과 협약을 통해 25만원 상당의 종합건강검진을 제공한
김해교육지원청은 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다짐식’을 실시했다.이날 다짐식은 2025. 3. 1. 자 전입식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교직원 2명이 대표로 청렴 실천 다짐문을 낭독하고, 전 직원이 서약서를 작성하여 반부패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청렴 실천 다짐문에는 ▲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에 장애가 되는 금품·향응 제공 및 수수 금지 ▲ 학연·혈연·지연 타파 ▲ 음주운전, 직장 내 성희롱 및 언어폭력 금지 ▲ 공익제보자 보호 ▲ 부정부패 적극 신고 ▲ 소통과 공감을 통한 건
충북 단양군이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임시 거주 공간 ‘귀농인의 집’ 제14호를 조성했다. 군은 사업비 6000만원을 투입해 단성면 벌천리에 귀농인의 집을 준공하고 지난달 27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 주민 30여명이 참석해 첫 입주자인 A씨 부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단양군은 2015년부터 귀농인의 집 조성을 시작해 현재 총 14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4명의 예비 귀농인이 생활하며 농촌 정착을 준비하고 있다. ‘귀농인의 집’은 귀농 희망자들이 영농 기술을
포항에서 국내 4대 철강사들이 18일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더 안전한 일터 만들기’ 주제로 포스코 글로벌안전센터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포스코를 비롯해 현대제철, 동국제강, 세아제강의 안전보건 리더들과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가 참여했다. 각 철강사들은 자체적으로 산업현장의 안전에 중점을 두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는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에 힘쓰며 관계사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협력사 교육지원을 확대하며 화재 감시자의 전문
봉화군이 임대형 스마트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5박 8일 일정으로 미주 최대 과채류 생산국인 멕시코 스마트팜 해외연수에 나섰다. 연수단은 박현국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군의원,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 예정 농업인 등 19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는 농업인구 고령화, 농가소득 불안정에 직면한 당면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봉화형 스마트팜 기반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멕시코의 첨단농업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단은 멕시코 중부 케레타로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도내 학교운동부지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학교운동부 문화 정착을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찬회는 2025학년도 학교운동부 운영 핵심 정책으로 학교운동부 예산편성 제도개선, 학교운동부 운영비 공개 의무화, 학생선수 스포츠 재활치료비 지원비 확대, 학교운동부지도자 처우개선, 학교운동부지도자 비위행위 처리절차 강화, 학교운동부 학부모 불법찬조금 조성 근절 등을 안내했다. 또한 투명한 학교운동부 문화 정착을 위해 교육감의 청렴 특강과 학교운동부 지도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
영주시는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외국인 인재의 지역 정착을 촉진하기 위해 '2025년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운영계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9일 시에 따르면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일정 자격을 갖춘 외국인 및 외국 국적 동포에게 인구감소 지역에 거주‧취업하는 조건으로 비자 발급 요건을 완화해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안정적인 인력 확보는 물론, 인구감소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2026년까지 2년간 시행되며, 주요 개선 사항은 △지역특화 숙련기능인력 비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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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시민문화기획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김만식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4월 21~ 25일 ‘시민문화기획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술가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재단은 시민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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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극단의 2025년 첫 공연 ... 임도완의 코미디 "코믹"으로 유쾌하게 시작
서울시극단은 2025년의 시즌 개막작으로 독일 극작가 카를 발렌틴의 여러 단편들을 모아 정민영이 번역한 을 코미디극 으로 번안하여 무대에 올린다.3월 28일부터 4월 2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만나는 은 신체극의 선두 주자로 평가받는 임도완 연출이 각색과 음악까지 맡아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20세기 초 독일에서 활동한 희극배우이자 극작가인 카를 발렌틴은 현실 풍자와 유머를 결합한 독특한 스타일로 유명하다. 서울시극단 은 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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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의, 김희송 전 신한자산운용 대표 초청 특강 진행
제주상공회의소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주최하는 ‘제147차 제주경제와 관광포럼’이 25일 메종글래드 제주호텔 2층 크리스탈홀에서 개최됐다.이날 포럼에는 도내 기업체·유관기관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체투자와 지역활성화’라는 주제로 김희송 신한자산운용㈜ 경영고문이 강연을 진행했다.김희송 고문은 "현재 제주에 필요한 기업과 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는 투자 생태계 조성을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정책과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마련해야 하며, 민관 협력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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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감독’ 화성FC, 코리아컵 3R 진출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에서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전사’들이 사령탑을 맡고 있는 화성FC와 경남FC의 희비가 엇갈렸다.차두리 감독이 지휘하는 K리그2 화성은 2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 경기장에서 열린 K4리그 진주시민축구단과의 코리아컵 2라운드에서 연장 혈투 끝에 1대0으로 승리했다.올 시즌 K리그2 무대에 데뷔한 화성은 2025 코리아컵 첫 경기에서 진주시민축구단을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전후반 90분을 득점 없이 마친 화성은 지난 13일 영입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출신의 중앙수비수 알렉산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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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안보라인, 기밀 단톡방에 실수로 기자 초대…어처구니없는 '안보 사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고위 안보 관료들이 예멘 후티 반군에 대한 최근 군사 작전을 민간 메신저앱에서 논의한 데다 해당 대화방에 실수로 언론인까지 초대해 민감한 정보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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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문화] 새로 떠오르는 태양 같은 마을..성산읍 신양리 향사 터
성산읍 신양리 향사 터위치 ; 고성리 539-5번지시대 ; 대한민국유형 ; 학살 터신양리는 고성리에 사는 주민 일부가 고기잡이나 해녀 일을 하기 위해 움막을 짓고 살기 시작하면서 설촌된 마을이다. 해산물이 많이 나고 살기에 편하니까 사방에서 몰려들어서 마을이 커졌다. 일제강점기인 1915년 정의면 고성리에 속한 하나의 작은 마을이었다가 1933년 고성리 2구로 분구되었다.방뒤, 방두포로 불리기도 한다. 1951년에 신양리로 바꾸었는데 원래는 새벽 신자를 썼었다고 한다. 새로 떠오르는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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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도헌학술원, 강원대 이진남 교수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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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은 지난 27일 오후 7시부터, “글로 짓는 인생 밥상: 다섯 가지 맛으로 표현한 나의 삶, 우리 이야기”라는 주제로 본교 산학협력관 22307호에서 2025년도 1학기 〈Culture & Writer’s School〉의 첫 강연을 개최했다.이 강연은 강원대학교 철학과 이진남 교수가 “나를 위한 철학 처방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고, 춘천 시민과 한림대학교 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이진남 교수는 강연을 시작하면서 “나와 주위 사람들을 살피고 질문을 던지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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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산불 피해 입은 영덕·청송 찾아 긴급 지원…“이웃의 아픔 함께 나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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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과 청송군을 찾아 이재민을 위로하고, 실질적 지원 방안 모색에 나섰다. 29일 이강덕 포항시장은 김상수 포항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기원 포항시자원봉사센터장과 함께 청송군과 영덕군을 잇달아 찾아 이재민을 위로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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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지진 참사] 사망자 현재까지 1644명… "더 늘어날 가능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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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한 미얀마의 사망자 수가 1644명까지 늘어났다.29일 미얀마 군부는 공식 발표를 통해 사망자 수가 현재까지 1644명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미얀마의 제2 도시인 만달레이 인근 지역을 진앙으로 하며 인구 120만명이 거주하는 이 지역에서 많은 건축물이 무너져 희생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군 당국은 "자세한 피해 상황은 여전히 조사 중"이라며 앞으로 사상자 수가 더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구조 작업에 참여 중인 만달레이의 구조대원은 도시 내 대부분 건축물이 무너져 큰 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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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의원, 영덕 산불 피해 현장 찾아 주민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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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29일 오후 5시 30분께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을 찾아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들을 만나 위로했다. 나 의원은 이날 현장에서 “피해 주민들을 만나 안타까움을 느낀다”면서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부 여당에서 중앙 정부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