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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주국제감귤박람회가 ‘평화, 치유, 비상’을 키워드로 오는 13일부터 7일간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는 올해 도립무용단이 참여하는 가운데 ‘감귤로 완성하는 국제평화도시, 제주특별자치도’를 주제로 산업전시와 문화축제가 어우러진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감귤 홍보관과 미래산업관 등 8
제주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는 오는 14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주국제감귤박람회 ‘황감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황감제는 조선시대 매년 섣달 제주도에서 진상해오는 귤․유자․감 등의 특산물을 성균관과 사학의 유생들에게 나눠 주며 치르던 과거시험이다.
성균관 유생들에게 귤을 나눠 준 뒤 임금이 내려준 시제를 게시하고 시험을 치른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제주국제감귤박람회’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대에서 열린다. ‘감귤로 완성하는 국제평화도시, 제주특별자치도’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13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감귤 홍보관과 미래산업관 등 8개 전시관이 상설 운영되고, 다채로운 문화·체험행사와 경연대회 등도 진행된다. 개회식에서는 제주도립무용단이 제주 최초의 온주감귤 나무에서 생명과 평화의 에너지를 제주 너머 세계로 전파한다는 내용으로 공연할 예정이다. 제주감귤
'2024 제주국제감귤박람회'가 '감귤로 완성하는 국제평화도시, 제주특별자치도'를 주제로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가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평화, 치유, 비상'을 키워드로 산업전시와 문화축제가 어우러진다.13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감귤 홍보관과 미래산업관 등 8개 전시관이 상설 운영되고 다채로운 문화·체험행사와 경연대회 등도 준비돼 있다.개막식은 '평화, 치유, 비상'의 키워드를 구체화했다. 제주 최초의 온주감귤 나
오는 13일 개막하는 '2024 제주국제감귤박람회'에서는 치유농업과 관련한 공론의 장도 펼쳐질 예정이어서 주목된다.제주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와 제주도치유농업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도 치유농업사협회가 주관하는 치유농업포럼이 오는 16일 오전 10시 박람회장인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내 농업인 교육관에서 열린다.포럼에는 국내외 민·관·학계 치유농업 전문가와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치유농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제주의 감귤 및 농촌 자원과 연계한 제주형 치유농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해 논의를 펼친다.김재수 스마트치유산업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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