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국·공립대학교 조교노동조합 4대 위원장에 박형도 한국교원대학교 지회장이 당선됐다. 임기는 3월1일부터 2년이다.지난 13일부터 이틀간 모바일로 진행된 투표에는 조합원 1428명 중 954명이 참여했으며 박 지회장은 99.69%의 찬성을 얻어 4대 위원장에 선출됐다. 신임 박 위원장은 2018년 조교노조 출범 준비위원장을 역임한 데 이어 초대 위원장부터 4대까지 4선에 성공했다. 박 위원장은 교육공무원 조교의 고용 안정과 처우 개선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박 위원장은 “조교의 권익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달 발표한 '알뜰폰 경쟁력 강화 방안'에 따른 알뜰폰 도매대가 인하 효과로 1만원대 5G 20기가 요금제가 새롭게 출시되고 있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는 4일 "앞으로 더 많은 사업자가 기존보다 더 좋은 혜택을 제공하는 요금제 출시를 확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앞서 과기정통부는 도매제공의무 서비스 고시 개정을 완료했다. 기존 고시는 도매대가 산정 방식으로 소매가 할인 방식'만 규정하고 있었으나, 개정 고시는 '제공비용 기반 방식'이 추가됐다. 알뜰폰 도매대가는 고시 개정으로 신규 추가
대구한의대학교 일반대학원 치유과학과 박사과정생들이 국내 주요 시상식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치유과학 분야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송미경 박사과정생과 최영민 박사과정생은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송미경 박사과정생은 대한민국 한식포럼이
대구 군위군보건소는 오는 20일까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요리쿡, 조리쿡, 건강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건소는 군위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해 결혼 이민자를 선정해 매주 수·목요일 보건소 3층 영양실습실에서 돼지 김치찜, 닭볶음탕, 치즈등갈비 등 한국의 다양한 음식을 실습하며 건강
프로축구 K리그2 전남드래곤즈가 안산그리너스FC와 원정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리그 1위로 도약했다.
9일 전남드래곤즈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0분 안산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남이 안산그리너스에 1대 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전남은 2승 1무로 무패 기록을 이어가며 선두에 올랐고, 안산은 3전
한국 육상 중장거리 유망주 발굴을 위한 ‘제11회 예천 도효자배 전국 중·고 단축 마라톤대회’가 지난 8일 예천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중고육상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고등부 10km, 중등부 5km 코스를 달리는 단축마라톤으로, 전국 각지 학교 대표 선수 및 관계자 500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