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상남도는 11일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와 바 탄 캄보디아 크라티에 주지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불용 소방장비 무상 양여 합의서를 체결하고
한국도로공사가 7일 캄보디아 캄퐁톰 주 주지사 누온 파랏과 판교 ex-스마트센터에서 만나 도로와 교통 인프라 프로젝트 상호 협력
중부뉴스통신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3월 25일 오후 '마이크 던리비' 美 알래스카 주지사를 접견하고, 한미관계 전반 및
마산대학교와 캄보디아는 지난 8일 유학생 유치와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방문은 경남 중심 도시인 창원특례시의 인구 감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다. 또한 유학생 유치가 목표인 마산대학과 자국 학생의 전문 기술인 양성을 원하는 끄라티어 주지사의 목적이 일치해 성사됐다. 이는 외국인 유학생 인력 양성을 위한 경남도 라
인공지능 딥러닝 분야의 대모로 불리는 미국의 컴퓨터 과학자 페이페이 리 스탠포드대학교 교수가 AI 기술 사용을 규제할 경우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 언급했다.20일 실리콘앵글에 따르면 리 교수는 카네기 국제 평화 재단의 마리아노-플로렌티노 쿠엘라 회장, UC 버클리 컴퓨팅 대학의 딘 제니퍼와 함께 AI 관련 보고서를 공동 저술했다.해당 보고서는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이 AI 개발 업체의
울산시가 주력산업인 조선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우즈베키스탄 현지에 인력양성센터를 개소했다. 올해 교육생 규모는 370명으로, 이르면 7월부터 국내 조선소에 투입될 예정이다. 시는 해외사절단을 이끌고 우즈베키스탄을 방문 중인 김두겸 울산시장이 지난 18일 오후 4시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훈련소에서 열린 ‘울산 글로벌 인력양성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19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김 시장과 무사예프 베흐조드 우즈베키스탄 이민청장을 비롯해 하이룰로 보조로프 페르가나 주지사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울산 글로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내 거점 생산시설인 ‘메타플랜트 아메리카’를 준공하고, 미국 내 연산 100만대 규모 생산 체제 구축을 완료했다. 현대차그룹은 26일 미국 조지아주 엘라벨에서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 버디 카터 연방 하원의원, 앙헬 카브레라 조지아공대 총장, 조현동 주미 대사,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장재훈 부회장,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 송호성 기아 대표이사 사장, HMGMA 임직원 등 500여명이
유타주가 암호화폐 법적 기반을 강화하는 법안을 최종 승인했다. 하지만 법안 초안에 포함됐던 ‘주정부 비트코인 준비금’ 관련 조항은 최종안에서 삭제됐다. 10일 더블록에 따르면 이번에 통과된 ‘블록체인 및 디지털 혁신 개정안’은 암호화폐 보유 및 채굴, 블록체인 노드 운영, 스테이킹 등을 개인이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법안은 유타주 상원에서 19대 7로 가결됐고 스펜서 콕스 주지사 서명을 거쳐 법제화될 예정이다. 초안에 포함됐다 최종안에서 삭제된
미국 유타주의 비트코인 법안이 상원을 통과했으나, 핵심 조항이었던 비트코인 준비금 조항은 제외됐다고 1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블록체인 및 디지털 혁신 수정안이라는 이 법안은 유타주 시민에게 기본적인 보관 보호, 비트코인 ​​채굴, 노드 운영 및 스테이킹 참여 권리 등을 제공한다. 7일 19-7-3의 표차로 통과된 이 법안은 현재 유타주 주지사 스펜서 콕스의 서명을 기다리고 있다.그러나 비트코인 준비금 조항은 2차 독회를 통과했지만 3차이자 마지막 독회에서 삭제됐다. 이 조
울산시는 3월 18일 오후 4시에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훈련소에서 ‘울산 글로벌 인력양성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은 김두겸 울산시장과 무사예프 베흐조드 우즈베키스탄 이민청장을 비롯해 하이룰로 보조로프 페르가나 주지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무사예프 베흐조드 이민청장의 환영사와 김두겸 울산시장 축사에 이어 양 기관장은 ‘울산 글로벌 인력양성센터’ 현판식을 갖고 시설을 둘러보며 두 도시간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개소식은 울산시와 우즈베키스탄 빈곤퇴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디스플레이 "올해 QD-OLED 모니터 판매, 전년 比 50%↑ 목표"
삼성디스플레이가 2025년 자발광 모니터 대중화를 목표로, 모니터용 QD-OLED 판매 확대에 나섰다.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모니터용 QD-OLED 출하량이 지난해 실적 143만 대보다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 높은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량을 늘리고 있다고 23일 밝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장학재단, 이공계 대학원생 위한 대통령과학장학금 신청
한국장학재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4월 3일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 전문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2025년 1학기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을 신청받는다.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은 성장 잠재력 있는 이공계 우수 대학원생 발굴 및 성장 기반을 마련해 이공계 석·박사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미국 달러화와 연준, 그리고 ‘트리핀 월드’ 딜레마
최근 미국 달러화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올해 1월까지만 해도 ‘킹달러’ 시대를 구가하던 분위기가 180도 바뀌어 5개월 최저치까지 떨어지자, 당분간 이러한 약세 움직임이 지속될 것인지가 화두에 올랐다.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쟁에 이은 달러화 평가절하를 위한 주요국 정책 합의, 이른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종시문화관광재단, 국내 최초 코스프레 전시회 ‘마법의 옷장 : 세종 코스프레 전시회’개최
김만식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5일부터 한 달간 세종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국내 최초의 코스프레 전시회 ‘마법의 옷장: 세종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주 산불 3단계 격상…예상 피해 100㏊ 이상
지난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하루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 당국이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산림청은 22일 낮 12시 12분쯤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08-1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23일 오전 9시에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는 산림 당국이 발령하는 대응 최고 단계로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100ha 이상이며, 초속 11미터 이상의 강풍 속에 대형산불로 확산돼 이틀 내 진화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될 때 산림청장이 발령한다.또 산불 대응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단 한 명의 특수교육대상학생도 학교 선택에 어려움 없도록
1시간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8일 전주평화의전당에서 ‘2025학년도 전북 특수학급 신·증설 설명회’를 개최했다. 특수학급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통합교육을 위해 유·초...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헌재 향해 "지연된 정의는 정의 아냐"
더불어민주당은 29일 헌법재판소를 향해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지키라는 국민의 요구에 언제까지 침묵할 셈인가"라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신속히 내려줄 것을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한민수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더 이상 '숙고'라는 긍정의 언어를 붙일 수 없을 만큼 선고가 지연되고 있다. 지연된 정의는 결코 정의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한 대변인은 "국민은 매일 같이 헌재에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의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지켜내라고 요구하고 있다"며 "헌법을 수호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 산불 사망 26명…영양 60대 치료 중 숨져
의성에서 시작돼 영덕 등 북부·동해안을 덮친 산불로 1명이 또 숨져 사망자가 총 26명으로 늘었다. 29일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영양군 석보면 화매리에 사는 60대 남성 A씨가 병원에서 숨졌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검찰 文소환 통보에…김동연 “검찰, 누구에 충성하나”
김동연 경기지사가 29일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소환 통보한 데 대해 “내란수괴를 석방할 때는 항고조차 하지 않았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검찰은 과연 누구에게 충성하는 것이냐”며 “계속해서 검찰 선배인 보스에게 충성하겠다는 것이냐”며 이같이 밝혔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불 피해 예방" 7개 국립공원 탐방로 추가 통제
산불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7개 국립공원 탐방로 출입이 추가로 통제된다.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29일 국립공원 산불 예방 집중 대책 기간을 오는 4월까지 연장하고 31일부터 팔공산국립공원 등 7개 국립공원 탐방로 90곳을 추가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통제 탐방로는 137곳에서 227곳, 길이는 665㎞에서 1004㎞로 늘어난다.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리산국립공원과 주왕산국립공원은 각각 지난 25일, 26일부터 통제된 상태다. 다만, 탐방로가 통제돼도 주민과 사찰 방문객은 길을 이용할 수 있다. 탐방로 통제 여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