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남양초등학교는 11월 20일 작년에 이어 대강당에서 전교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두 번째 '남양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부스 체험과 공연 무대를 동시에 운영하여 학생들이 보다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부스로는 「골라먹는 까나웨이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넣을 수 있으면 넣어봐」, 「잼민이의 분장실」, 「너의 그림을 키링으로」 등 자율동아리에서 준비한 부스와 학부모가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쉬어가는 먹거리 부스」도 있었다. 또 사천시 보건소와 함께 준비한 「건강증진 캠페인」 부스, 남양중과
넥슨은 5일,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마지막 릴레이 이벤트인 ‘파란소녀가 준비한 연말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넥슨의 26종 타이틀이 순차적으로 참여하며, 연말까지 다양한 보상과 콘텐츠로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이번 피날레 이벤트는 ‘파란소녀가 준비한 깜짝 선물’ 이벤트로 시작된다. 넥슨캐시 3만 원과 30주년 기념 키보드 등이 제공되며, 12월 24일부터는 23종 타이틀에서 ‘파란소녀의 30주년 감사 인사’라는 버프와 핫타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복지센터를 이용하는 보호자 및 이용자 160여명을 대상으로 1년 동안 참여한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하고 화합하는“부모초청 작은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모초청 작은발표회”는 1년 동안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 청소년, 청년, 중장년 발달장애인들이 준비한 무대와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 준비한 공연, 부모님께 전하는 시낭송, 프로그램 소감 발표 등 다양한 공연으로 감동적인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보호자 A씨는 “ 이번
충북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 산수유마을 초운관에서 오는 7일 오전 11시 ‘제4회 산수유축제’가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산수유 열매를 주제로 한 겨울 축제로 소멸 위기에 처한 농촌마을의 활력을 불어넣고 생활인구 증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수산면 상천리 지역 주민들이 합심해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축제장에는 전통문화 체험 및 공연, 산수유 따기, 산수유 그리기, 산수유 찍기 등의 행사가 마련돼 있으며 축제를 방문한 모든 분들께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음식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아울러 특별행사로
충남 보령시는 23일 보령시청 1층 로비에서‘이공사오 청년창업 성과나눔 마켓’이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령시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한 9개 창업팀이 그동안 준비한 제품을 선보이고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행사 시간 동안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청년 창업 제품에 큰 호응을 보였다. 마켓에 참여한 창업팀들은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며, 현장에서 시민들의 직접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일부 팀은 행사 당일 준비한 제품이 완판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시민들의 호응 속에서 창업 제품에 대한 관심이 크게
울산시는 2024년 ‘더 큰 울산에는 울산 사람들이 있다’라는 운영 목표 아래 생활체감형 정책과 미래지향적 도시 발전 전략을 펼쳐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민선 8기 반환점을 돈 올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경쟁력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새로운 100년을 준비한 한 해로 평가받는다. 특히 올해는 민선 8기 시정 비전인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을 실현하기 위해 각종 공약 사업을 구체화하고, 기업 투자를 유치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도시 발전 역량을 한껏 끌어올리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울산시정을 되돌아 본
영천시평생학습관이 연말을 맞아 준비한 특별공연 ‘클래식기타 콘서트’가 지난 21일 영천시립도서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관사진전이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당진시청 민원실 로비에서 열렸다. 이번 사진전은 당진시가 운영하는 경관기록단에서 활동하는 평범한 시민들의
2024년 한해 전주시는 도시 발전을 가로막아온 오래된 난제를 해결하고 더 큰 전주를 만들기 위한 도전을 계속해왔다. 그 결과 그동안 준비한 대변
청양군 운곡면에 위치한 사자산영농조합법인이 지난 8월부터 준비한 ‘FSSC 22000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앞서 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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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조선소서 30대 노동자 추락사…경찰 "사고 원인 조사"
울산 조선소에서 3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은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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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4년 최종 예산 총 7807억원 확정
보성군은 12월 20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307회 보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총 7,807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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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정 국정협의체' 곧 가동 전망…與, 우의장 제안 수용
‘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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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교수 김경수 "남해안 일대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을"
1억 년 전 진주와 사천·남해·하동 등 남해안 일대는 어떤 환경이었을까. 현재까지 나온 다양한 화석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남해안 일대는 거대한 호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물고기·잠자리·딱정벌레 등 여러 곤충과 수생식물, 양서류, 악어 같은 파충류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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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문화재단, 필리핀 관광객 ‘정선아리랑 배우기’ 호응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19일 정선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필리핀 관광객 180여 명을 대상으로 ‘정선아리랑 배우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정선에서만 즐길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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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주한 영국대사 만나 현 한국 정세·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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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4일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를 만나 경기도와 영국 간 협력 방안, 현재 국내정세 등을 논의했다.김 지사는 한국이 계엄 해제, 대통령 탄핵과 같은 정치적 혼란을 민주적 방식으로 해결 중임을 강조했다.아울러 한국의 우방국들이 보낸 민주적 절차에 대한 지지와 성원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민주적 절차의 진행에 관심을 가지고 긴밀히 협의해 나가자고 했다.이에 대해 크룩스 대사는 한국에서의 사태를 주의깊게 지켜보고 있고, 한국의 헌법적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평가하며, 한국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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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노사 임금협상 최종 타결…조합원 투표 가결
포스코 노사의 임금협상이 최종 타결됐다. 포스코의 대표교섭노조인 한국노총 포스코노동조합은 24일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을 놓고 조합원 대상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찬성 69.33%로 최종 가결됐다고 밝혔다.노사는 지난 17일 기본급 10만 원 인상, 경영목표 달성 동참 격려금 300만 원 및 노사화합 격려금 300 만원 지급, 자녀장학금 지원기준 상향, 출산장려금 인상, 명절격려금 인상 등이 포함된 임금 협상에 잠정 합의했다.또 문화행사비 12억 원, 노조원 1인당 100만 원 상당에 해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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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화광장에 스케이트장 개장··· 설에는 특별 갈라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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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지난 21일 스케이트장을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 개장했다.경기평화광장 겨울 스케이트장은 12월 2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40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 휴장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10분까지 운영된다. 만 6세 이상 누구나 입장료 1000원과 장비 대여료 2000원으로 예약 없이 스케이트장을 이용할 수 있다.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그늘 없는 양지 스케이트장이 조성됐고, 면적 또한 1134㎡로 지난해 800㎡보다 약 334㎡ 넓어졌다. 이와 함께 스케이트장 운영이 끝난 이후에는 ‘빛 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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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의암호 출렁다리 '춘천사이로248' 개통식... 새로운 관광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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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24일, 의암공원에서 의암호 출렁다리 ‘춘천사이로248’ 개통식을 개최했다. 사업비 52억 원이 투입된 ‘춘천사이로248’은 길이 248m, 폭 1.5m의 현수교로 건립됐다. 춘천사이로는 의암호 사이에서 추억을 만난다는 의미며 248은 다리의 길이를 표현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의암호 출렁다리인 춘천사이로248은 춘천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며 “이번 개통식을 기점으로 의암호 일대 관광자원을 연계해 고품격 문화관광도시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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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희망2025나눔캠페인' 기업‧단체들 기부 행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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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24일, 시청 8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기업‧단체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이날 기탁식에서는 강릉시석재사업협동조합에서 성금 300만원을, 한라시멘트 성금 2,960만원을, 한국국악협회 강릉지부에서 성금 200만원을, 한중기업에서 성금 500만원을, 강릉시생활폐기물협회에서 성금 500만원을, 강동바이오주식회사에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또한, 스카이베이호텔 경포에서도 시청 복지정책과를 방문하여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훈훈한 온정을 더했다.기탁식에 참석한 기업‧단체의 관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