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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기초생활 수급권’ 보호 위한 점검 실시
관악구가 ‘등록장애인 복지급여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수급권 침해와 복지급여 부당 사용 예방에 나섰다.이번 조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 1인 수급 가구 중 등록장애인 3,554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구는 2월까지 장애 정도에 따라 총 2차로 나누어 점검한다.구청과 동 복지 담당 공무원들은 현장 조사와 비대면 상담을 병행해 ▲복지급여 수령 인지 여부 ▲급여 통장 소지자 ▲급여 사용, 관리 능력 등을 확인한다.특히 정신장애나 발달장애인은 필수로 점검하고, 필요시 동거가족이나 이웃 등도 상담하고 생활 실태를 파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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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 A등급 달성
김재욱 기자 = 예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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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에 만들어줍니다"…'위조 모바일 신분증' 불법 광고 기승
최근 17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시작된 가운데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중심으로 위조된 모바일 신분증을 제작해 주겠다는 글이 잇달아 올라와 주의가 요구된다.5일 관련 업계 및 학계 등에 따르면 엑스에서 '모바일 신분증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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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종합운동장 주변 도로 안심가로등 설치 완료
김만식 기자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고 밀알복지재단이 수행하는 ‘태양광 안심가로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군위읍 내량리 군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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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작년 미국 판매량 170만대...역대 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역대 가장 많은 자동차를 판매했다현대차그룹은 5일 현대차와 기아가 2024년 미국에서 170만8293대를 판매해 전년보다 판매 대수가 3.4% 증가했다고 밝혔다.제네시스를 포함해 현대차의 판매량이 90만대를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제네시스를 포함해 한 해 전보다 4.8% 증가한 91만1805대를, 기아는 1.8% 늘어난 79만6488대를 팔았다. 제네시스는 전년 대비 8.4% 증가한 7만5003대를 판매했다.기아는 6개 차종이 연간 최다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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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의원, “민주당의 ‘원전지우기’와 산업부의 책임 없는 절충안 비판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원전 축소 정책과 산업통상자원부의 절충안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 이 의원은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원전 1기를 제외한 산업부의 조정안을 두고, “산업부가 정치 논리에 휩쓸려 국가 산업 발전에 반하는 결정을 했다”며 책임감을 촉구했다.최근 세계 각국은 막대한 전력을 필요로 하는 신산업의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원자력발전을 확대하고 있다. 탈원전을 선언했던 국가들마저 친원전으로 돌아서며, 원전이 값싸고 친환경적인 안정적 전력 공급 수단이라는 점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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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 ICN 리더십 프로그램 수료식 개최… 간호사 역량 강화 도모
대한간호협회는 10일 서울연수원에서 ‘변화를 위한 리더십’ 세 번째 교육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간호협회 KICN 간호리더십센터와 국제간호협의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며, 간호사들의 리더십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이번 LFC 프로그램은 간호대학 교수 및 중견 간호사 등 총 6명이 참여해 이수증과 ICN LFC 핀을 수여받았다. ICN 리더십센터 크리스틴 쿠레시 박사는 축사를 통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리더십 기술을 활용해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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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철 헌정회장,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면담… “제왕적 대통령제 개혁 위한 개헌 필요”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장은 10일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국회 집무실에서 만나 비상시국에 대응하기 위한 개헌 논의와 제왕적 대통령제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정 회장은 헌정회가 지난 6개월간 준비해 온 개헌 시안을 전달하며, 이를 기반으로 원포인트 개헌을 추진할 것을 역설했다. 정대철 회장은 면담에서 “현행 제왕적 대통령제는 시대적 변화와 국민적 요구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개헌 논의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이번 비상시국을 계기로 대통령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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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의원, 마포 신규 쓰레기 소각장 행정소송 승소… “사필귀정, 서울시는 전면 백지화해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마포구 주민이 서울특별시를 상대로 제기한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 설치 관련 행정소송에서 승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판결은 서울시가 2023년 8월 31일 발표한 입지결정 고시 처분을 취소한 것으로, 주민들의 권리를 침해한 행정 위법성이 드러난 사례로 평가된다.정 의원은 "행정법원의 판결을 환영하며, 이번 결과는 마포구민 모두의 승리다. 서울시는 법과 절차를 위반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하며 강행했던 위법 행정을 전면적으로 반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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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문화권 논의로 사회권 포럼 성료
1시간전
조국혁신당 김재원 의원이 주관한 ‘사회권선진국 포럼 여덟 번째, 문화권’이 10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혁신적 복지국가를 목표로 하는 사회권선진국 포럼 시리즈의 마지막 주제로, 문화적 권리를 사회권의 중요한 축으로 정립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조국혁신당과 혁신정책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김재원 의원이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 황운하 원내대표를 비롯한 주요 당 관계자와 더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