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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 '광명 교육가족들과 함께하는 그린시네마 환경콘서트'가 24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광명극장 공연장에서 열린다.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과 꿈꾸는자작나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부 그린어스 공유학교 그린시네마제작소의 성과보고 ▲2부 그린시네마제작소 시사회 및 토론 ▲3부 환경콘서트 순으로 진행된다. '그린어스 공유학교 그린시네마제작소'는 지구환경을 사랑하고 영상 제작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전문 감독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생 감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화 ,
"지구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적으로 행동하라” 이 문구는 1992년 브라질 리우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이후 유행하던 환경캠페인 슬로건으로 하나뿐인 지구를 위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부터 환경교육을 실천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내가 가장 좋아하고 모든 일을 할 때마다 되새기게 되는 인생 모토다. 우리가 하는 일과 행동 하나하나가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돌아보게 되고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게 해준다. 예컨대 홍보 물품을 선정할 때도 친환경소재인지 사용하지 않고 버려질 품목은 아닌지 신중하게 검토하고 행사 시 쓰레기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영봉 의원이 24일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의정부시 1회용품 줄이기 활성화 지원 조례 개정을 위한 토론회’의 토론자로 나서 경기도의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사례를 소개하고 “환경은 이론이 아닌 실천”임을 강조했다.이영봉 의원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은 지구환경을 보존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출발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의 경우 청사 내 1회용품 반입을 금지하고, 청사 주변 상가와 협력하여 다회용기를 보급 사업을 함께 진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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